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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페인과 10일 계약 ... 맥카우 방출 예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백코트에 변화를 가한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최근 계약한 패트릭 맥카우(가드, 201cm, 83.9kg)를 방출할 예정이라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얼마 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인 맥카우와 계약기간 2년 6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보장되지 않는 조건인데다 계약전환 마감시한을 앞두고 그를 방출하는 것이다.

최근 'The Campaign' 캐머런 페인(가드, 191cm, 83.9kg)이 이적시장에 나왔다. 페인은 시카고 불스로부터 방출됐다. 이에 클리블랜드는 맥카우를 방출해 페인을 불러들이려는 의도다. 페인과 맺을 계약은 10일 계약으로 알려졌다. 이후 페인과 잔여시즌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페인과 정식계약을 맺으려면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만큼 맥카우를 내보내려는 의도다.

맥카우를 내보내더라도 클리블랜드는 손해 볼 것이 전혀 없다. 우선 보장계약으로 전환되기 전에 그를 방출했기 때문이다. 이후 다시 계약을 통해 그를 불러들이면 된다. 다만 이전과 같은 규모의 계약을 따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맥카우는 클리블랜드 합류 후 3경기에서 경기당 17.7분을 소화하며 1.7점(.222 .250 .---)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맥카우가 부진한 것도 있겠지만, 페인이 이적시장에 나오면서 상황이 변했다. 둘 모두 어린 선수인 만큼 클리블랜드는 이번에 둘 모두 붙잡겠다는 의도로 판단된다. 클리블랜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로드니 후드와 알렉 벅스를 트레이드할 의사를 보인 만큼, 이들을 보낸다면 페인은 물론 맥카우까지 붙잡을 수 있다.

다만 페인을 10일 계약으로 불러들인다면, 맥카우를 일단은 NBA와 G-리그를 오가는 형태의 계약(투웨이딜)으로 붙잡은 뒤에 거래마감 이후에 다시 그와 정식 계약을 맺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맥카우와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계약규모를 훨씬 줄여 붙잡을 것으로 짐작된다.

결국 맥카우는 이번 여름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제안한 계약(2년 520만 달러)보다 큰 계약을 따내긴 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가 내건 계약은 보장계약인 반면 클리블랜드의 계약은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전시간 확보를 원했던 그는 클리블랜드로 향했지만, 방출 직전에 다가와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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