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학
[U리그] 4쿼터 책임진 김한솔, “고려대와 후회 없는 경기 하겠다”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웹포터] 김한솔이 버저비터로 팀을 4강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상명대학교는 7일(수)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김한솔(22점 4리바운드), 곽동기(11점 5리바운드), 이호준(10점 4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68-66으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8점을 올린 김한솔은 상명대의 4쿼터를 책임졌다. 김한솔은 매치업 상대인 조우성이 파울 트러블에 걸린 것을 활용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김한솔은 조우성이 나가고 이광진으로 수비가 바뀌자 힘을 활용해 득점을 올렸다.

상명대가 경기 종료 6초전 동점을 허용하자 김한솔은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한솔은 상명대의 4쿼터 17득점 중 14점을 집중시키며 주장의 위엄을 뽐냈다.

경기가 끝난 뒤 김한솔은 “(버저비터를) 처음 넣어봐서 좋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경기이다. 역적이 될 것 같았는데 마지막 슛을 넣어서 다행이다.”며 좋은 활약에도 아쉬워했다.

이상윤 감독도 김한솔의 말과 궤를 같이했다. 이 감독은 “전반에 흥분을 해서 쉬게 해줬다. 쉬고 나와서는 마지막에 잘 해줬다.”고 말했다. 김한솔은 경기 초반부터 파울 트러블에 걸려 제대로 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오히려 이는 체력을 아낀 것이 되었고 후반에 맹활약을 펼쳤다.

김한솔은 4쿼터에 파울 트러블에 걸려 수비에서 소극적이었다. 김한솔은 “반칙 관리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벤치에 (곽)동기가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전반에 흥분을 많이 했는데 넣어야 될 걸 못 넣어 아쉽다.”며 계속해서 아쉬움을 곱씹었다.

김한솔은 마지막으로 “목표인 4강에 갔다. 후회 없이 다음 경기를 치르게 준비하겠다. 나부터 정신을 차리면 좋은 경기 할 것 같다.”고 했다.

상명대는 처음 나간 플레이오프에서 4강까지 진출하며 기적을 쓰고 있다. 다음 상대는 리그 전승의 고려대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분명 열세이다. 상명대의 유기적인 농구가 고려대를 얼마나 괴롭힐지 12일(월) 경기를 주목해보자.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김영훈  kim95yh@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 KT 로건,
[BK포토] KT 랜드리,
[BK포토] LG 메이스,
[BK포토] KT 양홍석,
[BK포토] LG 그레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