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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큰 부상 피해 ... 왼쪽 발목 염좌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ESPN』의 로이스 영 기자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가드, 191cm, 90.7kg)의 부상이 크지 않다고 전했다. 웨스트브룩의 부상은 왼쪽 발목 염좌로 큰 부상이 아니다. 부상 당시만 하더라도 무릎 부상이 의심되는 등 많은 이들이 그의 부상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나 X-레이 결과 발목 염좌로 밝혀졌으며, 이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상대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뉴올리언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연승에 도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웨스트브룩과 폴 조지를 내세워 뉴올리언스에 122-11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개막 4연패 이후 5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웨스트브룩은 이날 25분 11초를 뛰는데 그쳤다.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 그는 다치기 전까지 17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아 고전하는 와중에도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통해 팀에 보탬이 됐다. 그 사이 조지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을 뽑아냈다. 3점슛을 네 개나 적중시켰는가 하면, 6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을 곁들였다.

이날 경기 전 웨스트브룩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무릎 수술 여파로 인해 시즌 첫 두 경기에 결장해야 했던 그는 이후 돌아와 팀의 연패탈출에 앞장섰다. 이후 팀의 구심점으로 어김없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현재까지 7경기에서 경기당 31.4분을 뛰며 24.1점(.489 .100 .635) 8.3리바운드 8.9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웨스트브룩은 데뷔 이후 줄곧 지난 2013-2014 시즌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코트를 밟고 있다. 지난 세 시즌 내리 80경기 이상을 뛰었는가 하면 2013-2014 시즌 전까지도 5시즌 연속 전 경기에 나섰다. 직장폐쇄로 인해 지난 2011-2012 시즌에 개막이 늦어 66경기가 열렸고, 웨스트브룩은 어김없이 모든 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다.

여태껏 한 번의 큰 부상을 제외하면 누구보다 튼튼한 존재감을 뽐내며 코트를 밟았다. 이는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현재 부상을 당한 만큼 향후 회복 속도에 따라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오는 8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현재까지 5승 4패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함께 서부컨퍼런스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첫 승이 늦어질 때 까지만 하더라도 컨퍼런스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전과 벤치를 가리지 않고 여러 선수들이 고루 힘을 내고 있어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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