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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영훈 웹포터] 13일 스타필드 고양점 중앙 아트리움에서 열린 WKBL CHALLENGE WITH KOREA 3X3 조별예선이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4팀, 일본 3팀, 중국 2팀 등 9개 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9개 팀이 A조, B조, C조로 나뉘어 펼쳐진 예선에서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직행하는 방식이다. 각 조 최하위 3팀은 퀄리파잉 드로우를 거쳐 2팀이 8강 본선 막차를 탄다.
A조에서는 WKBL 위탁운영팀이 2승으로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WKBL 위탁운영팀은 개막전으로 펼쳐진 웨이샤오(중국)와의 경기에서 정유진의 10점과 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안혜지를 앞세워 22-17로 셧다운 승리를 거머쥐었다. WKBL 위탁운영팀은 A조 2번째 경기에서도 10점을 넣은 진안의 활약을 바탕으로 세카이에(일본) 팀에 19-15로 꺾었다.
A조 2위는 웨이샤오가 차지했다. 웨이샤오는 세카이에와의 경기에서 18-17로 신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KB스타즈가 속한 B조는 일본 팀 리작이 선두에 올랐다. 리작은 산둥과 KB스타즈를 연이어 잡아냈다. KB스타즈는 산둥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2초를 남겨두고 역전 2점슛을 허용하며 패했다. 결국, KB스타즈는 2위 자리를 산둥에게 주며 퀄리파잉 드로우로 떨어졌다.
C조 첫 경기 우리은행과 일본 3X3 리그 우승 팀인 도쿄 다임과의 경기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 우리은행은 도쿄 다임의 리노 니시다에게 연속 2점슛을 허용하며 10-13으로 뒤졌지만 김진희의 돌파 득점과 최규희의 중거리포 등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를 22초 남기고 최규희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으나 곧바로 실점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3X3 연장은 시간제가 아닌 2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연장에서 우리은행은 김진희의 돌파 득점과 자유투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뒤이어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최규희의 12득점에 힘입어 21-15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도쿄 다임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도 13-14로 패하며 퀄리파잉 드로우에 나서게 됐다. 삼성생명은 이주연의 부상 악재에도 끝까지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퀄리파잉 드로우 첫 경기에서는 KB스타즈가 세카이에에 패했다. 이어 열린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KB스타즈가 패한다면 대회 유일의 예선 탈락 팀이 나올 위기였다.
위기에 몰린 KB스타즈는 힘을 냈다. KB스타즈는 박지은의 높이를 살려 7-1까지 앞서갔다. 황미우의 2점슛을 앞세운 삼성생명의 반격도 거셌다. 황미우는 경기종료 2분 전 16-16으로 동점 2점슛을 터트렸다. 임주리의 레이업으로 리드를 내줬지만 재차 2점슛을 터트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경기의 승자는 KB스타즈였다. KB스타즈는 이소정의 2점슛을 결승 득점으로 지켜내며 힘겹게 본선에 올랐다.
첫 날 마지막경기인 퀄리파잉 드로우 세 번째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세카이에에 패하며 대회 유일의 예선 탈락팀이 되었다. 삼성생명은 대회 유일의 탈락 팀이 되었다.
한편, 경기 중간 열린 2점슛 챌린지에서는 정유진(WKBL 위탁운영팀), 유카 마에다(리작), 황미우(삼성생명), 최규희(우리은행)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14일(일) 8강을 마치고 펼쳐진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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