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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건국대 최진광, 대학리그 최초 2G 연속 14Ast+ 기록
대학농구리그 최초로 두 경기 연속 14어시스트+를 기록한 건국대 최진광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어시스트 1위 집념이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 최진광(175cm, G)이 대학농구리그 최초로 2경기 연속 14어시스트 이상(15-14) 기록했다. 

건국대는 10일 경희대와 맞대결에서 경기 막판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U-파울)을 범하며 추격을 허용하고, 0.7초 전 권성진에게 점퍼를 얻어맞아 78-80으로 아쉽게 졌다. 

그럼에도 최진광은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 5일 조선대와 맞대결에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최진광은 이날 14개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는 김민구(KCC)가 2012년 9월 12일 성균관대와 경기에서 작성한 17개다. 그 뒤를 이어 한호빈(오리온)이 2013년 6월 26일 명지대와 경기서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윤환(한양대)은 지난 4월 13일 조선대와 맞대결에서 한호빈과 똑같은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진광은 대학농구리그에서 지금까지 딱 3번 나온 14어시스트+를 두 경기 연속으로 작성한 것이다. 

2경기 연속 14어시스트+는 1997년 이후 22시즌 동안 5574경기를 치른 남자 프로농구에서 3명이 총 7회 작성한 보기 드문 기록이다. 

◆ KBL 2경기 연속 14Ast+ 기록 선수
김승현 2004~2005시즌 14-14-14, 20-14-15, 23-16, 2008~2009시즌 14-14
강동희 1999~2000시즌 15-14, 16-16 
주희정 2008~2009시즌 15-14

최진광은 2경기에서 29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총 104개로 어시스트 1위에 올랐다. 1위를 눈앞에 뒀던 박지원(연세대)은 102개로 2위에 머물렀다. 

박지원도 10일 단국대와 맞대결에서 13어시스트를 추가해 1위 재탈환에 나섰지만, 아쉽게 무산되었다. 

사실 팀 당 2경기 남겨놓았을 때 박지원과 전성환(상명대)의 어시스트 1위 경쟁 구도였다. 최진광은 이들보다 8개 뒤져있어 뒤집기 어려워 보였다.

최진광은 역대 2위인 15어시스트로 단숨에 1위로 올라서더니 14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새로운 역사와 함께 어시스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최진광의 어시스트 1위 여부는 상명대와 고려대의 경기에 달렸다. 전성환이 대학농구리그 한 경기 최다인 18어시스트를 기록하면 공동 1위다. 전성환이 17어시스트 이하로 기록해야 최진광이 1위를 유지한다. 

리바운드 1위는 236개의 이윤수(성균관대)의 몫이다. 수비상도 52개의 권시현(단국대)으로 사실상 확정이다. 

득점과 3점슛 성공 1위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득점 1위는 351점의 권시현, 3점슛 성공 1위는 54개의 이용우(건국대)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선수는 김기범(한양대)이다. 김기범은 현재 314점과 3점슛 51개를 성공하고 있다. 3점슛 4개 이상 넣는다면 이용우를 3점슛 성공 2위로 밀어낸다. 

더불어 38점 이상 올리면 득점 1위까지 가능하다. 김기범은 단국대와 맞대결에서 3점슛 6개를 성공하며 39득점한 적이 있다. 

권시현은 10일 연세대와 경기에서 10분 12초 출전해 이윤수보다 2점 앞서는 11점만 기록했다. 

지난 3월 막을 올린 대학농구리그는 이제 11일 고려대와 상명대, 한양대와 명지대 마지막 두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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