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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동국대, 6강 PO 직행 4위 발판 마련하다! 
대학농구리그를 9승 7패로 마무리해 4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동국대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동국대가 4위로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국대는 10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 경기에서 조선대에게 96-74로 이겼다. 동국대는 이날 승리로 9승 7패, 경희대와 공동 5위로 모든 경기를 마쳤다. 

동국대의 최종 순위는 11일 상명대와 고려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나뉜다. 상명대는 현재 9승 6패로 단독 4위다. 고려대에게 이기면 10승을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유지한다. 

상명대가 고려대에 지면 동국대, 경희대와 함께 나란히 9승 7패다. 대회 규정에 따르면 세 팀 이상 동률일 때 전체 팀 간의 총 득점과 총 실점을 기준으로 공방률이 좋은 팀이 상위 팀이 된다. 

공방률(득점/실점)은 득실 편차로 이해하는 게 편하다. 현재 동국대가 +18점(1251-1233)으로 가장 앞서 있다. 상명대가 -5점(1040-1045)이며 경희대가 -32점(1272-1304)이다. 

상명대가 고려대에게 질 때 세 팀이 동률이 되므로 상명대가 동국대의 +18점을 따라잡을 수 없다. 상명대가 고려대에게 몇 점 차이로 지느냐에 따라서 5위와 6위가 결정된다. 

득실 편차라면 27점이 5위와 6위의 구분 기준점이다. 그렇지만 공방률에선 5위와 6위를 구분하는 정확한 기준을 알 수 없다. 점수를 많은 득점을 올리면서 경기가 끝나느냐에 따라 그 기준이 조금씩 달라진다. 상명대가 21점 이내로 지면 5위를 차지하는 건 분명하다. 

고려대는 비록 연세대와 정기전에서 2018년 첫 패를 당했지만, 전승 우승이 걸린 상명대와 맞대결에서 질 가능성이 적다. 더구나 상명대는 김한솔이 이날 출전한다고 해도 정상 몸 상태가 아니다. 곽정훈도 빠진데다 곽동기도 이제 부상에서 복귀해 경기 감각이 떨어진다. 상명대가 고려대를 이기기 힘들다. 

동국대는 최종 순위에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4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동국대는 2012년(14승 8패)과 2014년에 4위(10승 6패)를 차지한 바 있다. 

변준형은 2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종호(17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와 이광진(15점 9리바운드 2스틸), 김형민(1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조선대는 실책 20개를 범하며 무너졌다. 이상민이 18점으로 분전했고, 양재혁은 13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1학년인 배창민은 15점(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으로 대학농구리그를 마무리했다. 

대학농구리그도 이제 11일 고려대와 상명대, 한양대와 명지대 마지막 두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플레이오프는 11월 5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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