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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대한민국 대표로 뛰는 게 자랑스럽다”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대한민국 골밑의 수호신인 리카르도 라틀리프(센터, 199cm, 111kg)가 대한민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FIBA.com』에 따르면, 라틀리프가 대한민국 대표로 뛰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틀리프는 이번 2019 농구 월드컵 예선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첫 선을 보였으며, 2019 아시안게임에 나서 대한민국의 간판으로 맹활약했다. 대한민국은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라틀리프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지치지 않는 엔진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 가뜩이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세근(KGC인삼공사), 이종현(현대모비스), 김종규(LG)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가운데 라틀리프의 가세로 대한민국은 이들의 공백을 단번에 메웠다. 뿐만 아니라 골밑에서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

이와 관련하여 라틀리프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은 제게 큰 선물이자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비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이어서 “대한민국 문화에 훨씬 더 익숙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무한한 영광이라 생각한다”면서 대표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라틀리프는 이번 농구 월드컵 예선 1라운드에서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귀화 절차를 완료한 그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선수로 국제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내 대한민국의 기둥으로 자리를 확실히 잡았다. 이번 예선에서는 경기당 33.1분을 소화하며 30.2점(.649 .--- .892) 12.2리바운드 2.2어시스트 1.3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은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1조에서 뉴질랜드와 레바논의 뒤를 이어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배정된 진출권은 도합 7장으로 우선 2라운드에서 각 조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나머지 한 팀은 4위 간 최종 성적을 비교해 중국으로 향할 티켓을 따내게 된다.

대한민국은 최근 원정에서 요르단을 잡은데 이어 안방에서 시리아를 대파했다. 시리아전에서 라틀리프는 무려 41점 17리바운드로 골밑을 맹폭했다. 이 밖에도 두 경기에서 40점 이상을 터트렸는가 하면 경기마다 더블더블을 작성하는 듯 누구보다 꾸준한 활약으로 대표팀 전력 유지 및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끝으로 라틀리프는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에서 뛰길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는 이길 수 있다”면서 월드컵 진출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아직 어린 팀이다”고 운을 떼며 “계속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자신 있는 답변을 남겼다.

사진_ FIBA.com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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