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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바보사 “대표팀이 제게 최우선!”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라질의 핵심인 'The Brazilian Blur' 리안드로 바보사(가드, 191cm, 88kg)가 조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FIBA.com』에 따르면, 바보사가 브라질 대표팀으로 돌아온 것을 전했다. 이미 브라질은 미주 예선 2라운드에서 나설 선수단을 꾸렸다. 브라질은 바보사를 필두로 마르셀로 후에르타스와 앤더슨 바레장까지 브라질이 내세울 수 있는 전직 NBA 선수들을 모두 포함시켰다. 바보사는 오랜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바보사의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바보사는 “뛸 수 있다면, 대표팀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뛸 수 있는 것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대표팀은 제게 최우선적인 요소”라며 “지금 대표팀에 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바보사는 지난 2016-2017 시즌을 끝으로 NBA를 떠났다. 골든스테이트에서 우승을 경험했던 그는 피닉스 선즈와 계약하며 친정으로 돌아갔다. 자신의 전성시기를 보낸 팀에서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준비에 나섰다. 그 이전에도 피닉스에서 뛴 바 있는 그는 2014년에 10일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오랜 만에 친정으로 향했다. 하지만 시즌 후 방출됐다.

한편 브라질은 예선 1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 칠레, 콜롬비아와 한 조에 속했다. 16개국이 네 개조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 뒤 각 조 세 팀씩 2라운드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2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 캐나다, 도미니카 공화국, 미국령 버진군도, 칠레와 한 조에 속해 있다. 6개국씩 두 개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며, 1라운드 성적이 포함되어 순위가 산정된다.

브라질은 오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에 캐나다, 17일에 미국령 버진군도를 상대한다. 캐나다에는 트리스탄 탐슨(클리블랜드), 코리 조셉(인디애나) 등 전현직 NBA 선수들이 두루 자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바보사는 “경기에 들어가면 대등하게 맞설 수 있다”면서 비록 선수 구성에서는 다소 뒤질지 몰라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바보사는 현재 브라질 전력에 상당히 중요하다. 평균 12점을 올리면서 바레장에 이어 팀내 평균 득점 2위에 올라 있으며, 경기당 3어시스트를 보태면서 후에르타스에 이어 팀내 평균 어시스트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보사가 양쪽 가드 포지션을 넘나들면서도 사실상 주득점원 역할까지 도맡았다.

비록 라파엘 루즈, 스캇 마차도, 크리스티아누 펠리치오(시카고), 하울 네토(유타) 등의 결장은 아쉽지만, 브라질이 2019 농구 월드컵에 나서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끝으로 바보사는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면서 월드컵 예선 2라운드에 나서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바보사는 지난 2016년 여름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떠나 피닉스 선즈로 향했다. 피닉스와 계약기간 2년 8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계약 마지막 해인 2017-2018 시즌 계약은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었고, 피닉스는 지난 2017년 여름에 바보사를 방출했다. 바보사는 이후 NBA를 떠나 자국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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