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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카일 콜린스워스와 부분보장 계약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또 한 명의 선수를 불러들였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가 카일 콜린스워스(포워드, 198cm, 95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부분 보장 계약으로 시즌 초반이나 시즌 중반에 보장계약 전환조건이 들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론토는 이미 15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 트레이닝캠프와 프리시즌을 통해 최종 15인을 확정할 예정이다.

콜린스워스는 지난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었다. 지난 2016 드래프트를 통해 NBA 진출을 노렸지만, 지명 받지 못했다. 이후 댈러스 산하 텍사스 레전즈와 계약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시즌을 앞두고 NBA와 G-리그를 오가는 계약을 맺으면서, NBA에서 뛸 기회를 얻었고, 지난 시즌에 코트를 밟았다.

지난 시즌에는 32경기에 나서 경기당 15분을 소화하며 3.2점(.384 .235 .525) 3.3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중반에는 댈러스에서 방출됐고, 시즌 막판에 10일 계약을 통해 다시 댈러스의 부름을 받았다. 두 번의 10일 계약을 모두 채웠고, 이후 잔여시즌 계약을 맺으면서 시즌 막판에 댈러스에서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지난 4월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서는 34분 56초나 뛰면서 13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비록 팀은 5점차로 아쉽게 패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자신을 알렸다. 4월 11일에는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에서 44분 28초 동안 코트 위에서 보내면서 10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비록 시즌 후 댈러스와 재계약을 맺진 못했지만, 이번에 토론토와 계약을 통해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도 NBA에서 뛸 여건을 마련했다. 다만 부분보장 계약인 점을 감안하면 막상 생존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더군다나 토론토는 댈러스와 달리 우승을 노리는 팀인데다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어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다.

현재로서는 카와이 레너드와 C.J. 마일스에 이어 팀의 세 번째 스몰포워드로 낙점될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토론토에는 O.G. 아누노비까지 있어 콜린스워스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현재로서는 15인에 들지 못한다면, G-리그에서 시간을 보내게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사진_ Toronto Raptor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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