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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말을 달구었던 전국농구대축제!

[바스켓코리아 = 부산/이재승 기자]  부산광역시가 농구로 뜨거운 한 주를 보냈다.

지난 18일(토)과 19일(일), 이틀 동안 사직체육관에서는 부산광역시유소년농구연맹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제2회 부산광역시유소년농구연맹회장배 전국농구대축제가 개최됐다. 농구를 좋아하는 많은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막바지에는 각 부문에서 명경기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실히 붙잡았다.

초등 저학년부 7개팀, 초등 고학년부 12개팀, 중등부 16개팀, 성인 40대부 6팀 총 41개팀이 참가하여 자웅을 겨뤘다. 부산을 비롯한 경남, 울산, 대구, 서울에서도 참가를 하였고, 특히 40대부에서는 왕년의 농구스타 표필상, 허기영, 조현일등이 포함된 서울연합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광역시유소년농구연맹 강상홍 회장은 대회사에서 “4년 전 제1회 대회이후 부산농구의 메카라고 볼수있는 사직체육관 주경기장에서 대회가 치러지는 것에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첫날 초등 저학년부는 김해의 강호 코리아짐과 유소년농구 최강 울산 현대모비스 주니어가 결승에서 맞붙어 모비스의 13대5 다소 싱거운 승리로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고, 김해 코리아짐이 준우승, 부산의 앤드원 스포츠가 3위를 차지했다.

다음날 펼쳐진 각부의 본선 경기는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연출되었다.

먼저 초등 고학년부 결승은 부산의 강호 연산초와 저학년부와 마찬가지로 현대모비스 주니어1의 한판 승부로 기대를 모았으나 33-13 현대모비스의 압승으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부산의 광남초와 울산 현대모비스주니어2는 공동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울산 라이벌끼리 맞붙은 중등부 결승에서는 초반의 유리한 분위기를 종료까지 이어가지 못한 JNK의 아쉬운 1점차 역전패를 당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전까지 10점 이상 뒤졌지만 막판 매서운 뒷심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는 기염을 토해냈다. 현대모비스는 초등부에 이어 중등부까지 우승을 싹쓸이하면서 유소년농구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공동 3위로 부산의 강호 부산 KT 유소년과 모션스포츠가 차지하였다.

마지막으로 경기마다 박빙의 명승부를 펼쳤던 40대부에서는 표필상, 조현일, 이윤희의 높이를 앞세운 서울연합이 부산의 ACE OB를 38-1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4강전에서 서울연합과 명승부를 펼친 부산의 스포츠아트가 3위를 차지하였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부산시농구협회, 하이트진로(주), 하이트음료, 몰텐, 스티즈, 효성시티병원, 나이키 부산대점, 바스켓코리아, 약손부부한의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더욱 더 풍성한 대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 회장과 장상현 전무이사는 대회 종료 후 “준비하는 기간과 대회가 열린 이틀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면서 “내년엔 경기장에 냉방시설까지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벌써부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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