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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0개 구단, 해외 전지훈련 어디로 가나? 

 

지난 7월 마카오에서 열린 서머 슈퍼 8에서 맞대결을 펼친 삼성과 전자랜드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대부분 9월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새로 합류한 외국선수와 조직력을 가다듬은 시기다. 

고양 오리온이 가장 먼저 해외 전지훈련을 나선다. 오리온은 외국선수가 합류 가능한 오는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오리온이 2001년 이후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가진 적은 없다. 오리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프로농구 출범 초기 미국 전지훈련을 간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한다. 

오리온은 2015년과 2017년 한국으로 초청했던 타이론 엘리스 스킬 트레이너에게 스킬 트레이닝을 배우며 7차례 정도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외국선수 두 명(대릴 먼로, 제쿠안 루이스)도 모두 미국에서 합류한다. 

그 다음으로 서울 SK가 9월 2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SK는 매년 미국에서 외국선수와 손발을 맞춘 뒤 귀국했다. SK는 또한 지난 시즌 챔피언 자격으로 9월 23일부터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컵에 참가한다. 

두 팀을 제외하면 대부분 9월 중순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원주 DB는 1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나고야와 가와사키에 머물며 7경기 정도 연습경기를 치른다. 

창원 LG는 일본 아키타(13~16일), 센다이(16~18일), 가와사키(18~23일)에서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잡아놓았다. 

부산 KT도 11일부터 19일까지 일본에서 시간을 보낸다.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하치오지 구단을 비롯해 5~6경기 정도 연습경기를 가지며 조직력을 다질 예정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짧게 일본을 다녀온다. 이 때는 라건아가 국가대표에 차출(9월 13일 vs. 요르단, 9월 17일 vs. 시리아)되어 참가하기 힘들다. 대신 18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리는 터리픽 12에 출전해 라건아와 손발을 맞출 걸로 예상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현재 연습경기 등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지난 7월 마카오에서 열린 서머 슈퍼 8에서 식스맨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인천 전자랜드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준비 중이다. 

전주 KCC가 전지훈련 제일 마지막을 장식한다. 지난해에도 다른 팀과 달리 일본이 아닌 싱가포르를 다녀온 KCC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2018 세리 무티아라컵에 참가한다. 

KC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8개 구단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눠 예선을 거친 뒤 결선 토너먼트를 펼친다고 한다. 순위 결정전까지 예정되어 있어 4~5경기를 치를 수 있다. 

2018~2019시즌은 10월 13일 SK와 DB의 공식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 

◆ KBL 10개 구단 해외 전지훈련 일정
DB : 9월 11일~22일 일본 나고야, 가와사키 / 7경기 
삼성 : 9월 일본 전지 훈련 후 터리픽 12 참가 예정
SK : 9월 2일~15일 미국 얼바인, 9월 23일~10월 1일 아시아 챔피언스컵 참가
LG : 9월 13일~23일 일본 / 6경기 
오리온 : 8월 29일~9월 13일 미국 텍사스 / 7경기. 스킬 트레이닝 병행 
전자랜드 : 9월 20일~27일 일본 니이카타 
KCC : 10월 2일~7일 말레이시아 2018 세리 무티아라컵 참가 
KGC : 일본 전지훈련 예정 
KT : 9월 11일~19일 일본 도쿄 / 5~6경기 
현대모비스 : 9월 10일~15일 일본 가와사키, 9월 17일~23일 터리픽 12(마카오) 

사진제공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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