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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농구] 전자랜드 김민규, KBL 4개 대회 우승 맛보다! 

 

결승에서 23점을 집중시키는 등 돌파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전자랜드 김민규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이번 대회에선 슛을 많이 던지지 않았는데 다음 대회에는 슛도 많이 던지고, 돌파도 했으면 좋겠다.”

인천 전자랜드는 1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유소년 클럽농구 대회 IN 군산’ 초등부 고학년 결승에서 원주 DB를 25-17로 꺾고 우승했다. 

전자랜드 주축 선수들은 2015년 초등부 저학년 준우승, 2016년 초등부 저학년 우승에 이어 2017년과 2018년 초등부 고학년 연속 우승을 맛봤다. 여기에 지난 2월 막을 내린 2017~2018 홍이장군 유소년 주말리그에서도 정상에 섰다. 

다시 말하면 2016년부터 KBL에서 주최한 유소년 클럽농구 대회 4개 연속 우승한 것이다. 

4개 대회 우승 주역 중 한 명이 바로 김민규(167cm)다. 김민규는 저학년부터 돌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에이스로서 활약했다. 

이번 대회에선 98점과 56리바운드를 기록해 득점상과 리바운드상까지 휩쓸었다. 특히 결승에선 팀 득점 25점 중 23점을 혼자서 작성했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 향상을 위해 지역방어를 금하고 있는데, 김민규는 이 규정을 활용해 아이솔레이션으로 종횡무진 득점을 올렸다. 김민규가 있었기에 전자랜드의 우승도 가능했다. 

김민규는 우승으로 대회를 마친 뒤 “다 같이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서 우승했기에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전자랜드는 준결승까지만 해도 팀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김민규도 무리하지 않고 동료들의 기회를 살려주는 패스 능력도 뽐냈다. 결승에선 이전과 전혀 다른, 김민규에게 공격을 집중시켰다. 

 

김민규는 초등부 저학년부터 KBL에서 주최한 4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민규는 “(코치님께서) 우승을 목표로 1대1 공격을 하라고 하셨다. 1대1은 자신이 있어서 그런 전술을 계속 사용했다”며 “후반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계속 득점하니까 기분이 좋아서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고 홀로 공격을 한 이유를 들려줬다. 

김민규는 뛰어난 돌파 능력을 갖기 위해 어떻게 훈련했는지 묻자 “평일이나 주말이나 농구장에 가서 돌파 연습을 열심히 훈련해서 단련했다”며 “하나투어 대회 때 우리가 우승했다. 그 때 득점한 걸 아빠가 영상으로 편집해서 보여주셨다. 그 영상을 많이 보면서 경기 상황을 생각하며 연습했다. 그 이후에 스피드와 결정력이 좋아졌다”고 했다. 

김민규는 어릴 때부터 돌파에 재능을 선보였지만, 점퍼 역시 정확하다. 김민규는 “이번 대회에선 슛을 많이 던지지 않았는데 다음 대회에는 슛도 많이 던지고, 돌파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전자랜드에 수많은 우승트로피를 안긴 김민규는 중학교부터 엘리트 농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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