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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농구] 클래식 유니폼 입은 삼성, 의외의 저학년 우승! 

 

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KBL 유소년 클럽농구대회에 참가한 삼성 선수들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서울 삼성은 초등부 저학년(이하 저학년) 우승, 초등부 고학년(이하 고학년) 3위, 중등부 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2018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군산’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군산에서 열렸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마다 초등부 저학년(4학년 이하)과 고학년 각 두 팀, 중등부 한 팀 등 5팀씩 총 50팀이 참가했다. 

삼성은 이 대회에서 성적을 살펴보면 2012년 고학년 준우승, 2013년 저학년과 중등부 우승, 2014년 저학년과 고학년 우승, 2015년 고학년 준우승, 2016년 고학년 우승과 준우승, 2017년 중등부 우승이란 6년 연속 한 팀 이상 결승 진출팀을 배출했다. 

2013년과 2014년 저학년 우승팀이 나왔지만, 삼성은 고학년과 중등부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 예선이 펼쳐질 때 만난 삼성 관계자 역시 올해도 고학년과 중등부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 

고학년과 중등부에선 준결승 진출(3위)에 만족했지만, 저학년이 예선 4경기와 결선 토너먼트 3경기 등 7전승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더구나 이번 대회 참가한 50개 팀 중 유일한 무패 우승팀이었다. 

이번 대회는 이틀 동안 예선을 갖고, 결선 토너먼트를 3일째 치른다. 예선에서 탈락하면 1박 2일만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결선 진출팀을 배출하지 못한 한 구단의 학부모 사이에서 “우리도 2박 하고 싶다”는 바람이 나왔다고 한다. 각 팀마다 출전 가능한 5팀 중 한 팀이라도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바란 것이다. 

삼성은 7년 연속 한 팀 이상 결승 진출이란 성과를 거뒀고, 우승트로피 7개를 가져갔다.

 

초등부 저학년에서 7전승으로 무패 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삼성은 10개 구단 중 눈에 띄는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했다. 모든 팀들은 소속 구단의 동일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는다. 대부분 홈 코트에서 입는 짙은 색 유니폼(SK 흰색 유니폼)이다. 

삼성 선수들은 이와 달리 클래식데이에서 사용하는 유니폼을 착용했다. 삼성 한 선수는 “삼성 홈 유니폼도 멋있지만, 이 유니폼은 예쁘고 편하다”고 했다. 다른 선수들 역시 목 부위 등이 늘어나는 소재를 사용해 편하다는 말을 공통적으로 했다. 

삼성은 클래식 유니폼을 유소년 농구까지 활용하며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팀명 변경 없이 이어지는 정통성에 의미를 부여하고, 예상과 달리 저학년 우승이란 기쁨을 누렸다. 

사진제공 = 삼성,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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