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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BC] 성장 다짐한 김경원, “웨이트 트레이닝의 필요성 느낀 대회”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성민 기자] “웨이트 트레이닝의 필요성을 느낀 대회이다.”

한국 대학 대표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는 12일(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챌린지 일본 대학선발팀(이하 일본)과의 경기에서 83-70으로 승리했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가운데 김경원의 건실한 골밑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1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을 기록한 김경원은 연세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수훈선수로 선정된 김경원은 “긴 일정동안 열심히 했다. 좋은 결과를 받아든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각 팀마다 8일간 5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 진행됐다. 선수들이 피로를 느끼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빡빡한 일정이었다. 김경원 역시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감독님께서 로테이션을 돌려주셔서 그나마 체력을 안배할 수 있었다. 힘들었지만, 로테이션이 원활히 이루어져 괜찮았다.”고 말했다.

김경원은 이날 경기에서 골밑 라이벌인 히라이와 겐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끈질긴 몸싸움과 투지를 앞세워 8점으로 묶었다. 지난 5월 이상백배 대회 이후 또 한번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김경원은 “힘도 좋고, 점프력도 좋은 선수라 신경을 많이 썼다. 이상백배에서도 주축 센터로 뛰었던 만큼 기량이 출중하다. 겐의 경기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덜 실점할 수 있도록 연구했다.”고 말했다.

김경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한번 성장과 마주했다. 200cm를 훌쩍 뛰어넘는 빅맨들과 경쟁하면서 발전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경원은 “키 크고, 힘 센 선수들이 많아 연습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더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평소에 체육관에 혼자 내려가서 하긴 하지만,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다. 앞으로 자주 내려가서 하려고 노력하겠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필요성을 더욱 느낀 대회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끝으로 그는 “9월에 고려대와 대학리그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저희가 조금 더 조직적인 농구를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맡은 역할과 수비, 리바운드를 확실하게 하겠다. 또 자신감 넘치는 공격으로 팀에 보탬이 되겠다.”며 오는 9월에 재개되는 대학리그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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