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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농구] 전자랜드, 초등부 고학년 두 번째 2년 연속 우승! 

[바스켓코리아 = 군산/이재범 기자] 전자랜드가 2번째로 초등부 고학년 2년 연속 우승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군산’ 초등부 고학년 결승에서 원주 DB를 25-17로 꺾고 우승했다. 

전자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섰다. 초등부 고학년에서 우승한 건 2011년과 2012년, 2017년에 이어 4번째다. 2회 연속 우승으로 4번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특히, 주축 선수들은 2015년 초등부 저학년 준우승, 2016년 초등부 저학년 우승에 이어 2017년과 2018년 초등부 고학년 연속 우승을 맛봤다. 

2015년에 이어 3년 만에 초등부 고학년 우승을 노렸던 DB는 준우승에 만족했다. 

전자랜드는 황보준휘에게 첫 실점을 한 뒤 김민규의 자유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김동현에게 돌파를 허용했다. 김민규 역시 돌파로 맞불을 놓았다. 

전자랜드는 이승민의 점퍼로 6-4로 역전한 뒤 김민규의 자유투를 더하며 8-4로 앞섰다. 잠잠하던 DB 표시우를 막지 못해 8-8, 동점을 3번째 동점을 허용한 전자랜드는 김민규의 돌파로 10-8로 역전하며 전반을 마쳤다. 

전자랜드는 준결승까지 김민규를 중심으로 팀 플레이를 펼치며 결승에 올랐다. 이날은 달랐다. 김민규에게 아이솔레이션을 시켰다. 지역방어를 서지 못하는 규정을 적극 활용했다. 

전반 10점 중 8득점했던 김민규는 후반 팀 득점 15점을 혼자서 책임졌다. 김민규는 DB의 수비를 돌파로 파훼하거나 파울이라도 얻어내며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DB는 이제원, 황보준휘, 표시우 등 다양한 선수들의 득점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김민규의 득점력을 극복하지 못했다. 

전자랜드 김민규는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DB 표시우는 8점 2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황보준휘는 2점 7리바운드를, 이제원은 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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