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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NBA, 전미 방송 확정 ... 레이커스 최다!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2018-2019 NBA가 전미 방송으로 송출할 경기가 확정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TNT, ABC, ESPN으로 송출될 팀당 경기 수가 정해졌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전파를 탈 팀은 LA 레이커스가 됐다. 레이커스는 이번 여름에 르브론 제임스를 영입한 틈을 타 지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밀어내고 가장 많은 중계가 확정됐다.

레이커스는 도합 32회로 골든스테이트보다 3회 많다. 골든스테이트는 2년 연속 우승한데다 여전히 우승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 여름에는 드마커스 커즌스와 요나스 예렙코의 가세로 전력을 더욱 강화했다. 보다 더 강해진 골든스테이트가 압도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음에도 레이커스는 LA라는 큰 시장과 제임스라는 최고 흥행카드를 내세워 1위에 올랐다.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가 독야청청하고 있는 사이 휴스턴 로케츠(28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보스턴 셀틱스(이상 27회)가 뒤를 이었다. 레이커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팀들이며, 여타 팀들보다 안정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전력이 탄탄한데다 선수층도 두터운 만큼 단연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밀워키 벅스(18회), 토론토 랩터스(15회), 덴버 너기츠(14회)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샌안토니오 스퍼스(이상 13회)도 적잖은 횟수로 전미에 중계될 예정이다. 인디애나 페이서스(12회)와 유타 재즈(11회)도 두 자리 수를 차지하면서 팬들을 맞을 준비를 맞았다.

밀워키와 토론토는 각각 15회 이상 전미의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양 팀에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카와이 레너드가 버티고 있기 때문. 아데토쿤보는 명실공이 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로 도약했으며, 토론토는 레너드 합류에 힘입어 다시금 우승 도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전력도 크게 밀리지 않는 만큼 적잖은 횟수를 확보하게 됐다.

덴버의 약진도 돋보인다. 덴버는 이번 여름에 니콜라 요키치와 연장계약을 맺었고, 아이제이아 토마스를 데려온 것이 전부다. 오히려 윌슨 챈들러(필라델피아), 케네스 페리드(브루클린) 등을 처분하면서 선수단을 정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회나 전국 중계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요키치와 토마스는 물론 어린 가드들의 성장을 보는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애틀랜타 호크스, 브루클린 네츠, 샬럿 호네츠, 멤피스 그리즐리스, 새크라멘토 킹스는 철저히 외면을 받았다. 이들은 시즌 중 딱 한 번만 전국에 중계된다. 이들 외에도 시카고 불스, 피닉스 선즈(이상 3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2회)도 인기와는 동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뉴욕 닉스, 마이애미 히트, 댈러스 매버릭스는 각각 5번 전국 팬들을 찾는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여름에 카이리 어빙(보스턴)이 트레이드를 요구한데 이어 제임스마저 팀을 떠나면서 슈퍼스타 부재에 시달리게 됐다. 여전히 팀에는 올스타 포워드인 케빈 러브가 남아 있지만, 팬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기에는 제임스나 어빙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들 둘의 이탈로 전력이 크게 약해진 것이 결정적이다.

특히나 뉴욕을 필두로 시카고와 브루클린은 큰 시장을 갖고 있음에도 철저히 배제됐다. 뉴욕에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지난 시즌부터 올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방송 횟수가 적은 것은 그만큼 뉴욕의 전력이 강하지 않다는 뜻이다. 걸출한 스타급 선수가 없는 시카고와 브루클린의 상황은 더욱 처참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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