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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최승욱, “체력과 슈팅 능력 보완 중” 

 

2018~2019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슈팅 능력을 보완하고 있는 KCC 최승욱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체력부분이나 부족한 슈팅을 보완하려고 열심히 훈련했다.”

KBL은 모든 공식 경기와 주요 행사가 있을 때 사진을 기록으로 남긴다. 이 사진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에서 최근 1년을 기간으로 설정해 최승욱으로 검색하면 LG에서 오리온으로 이적한 최승욱 사진만 잔뜩 나온다. 

오리온 최승욱과 동명이인인 KCC 최승욱의 사진은 몇 장 없다. 그 최승욱마저 정규리그가 아닌 D리그에서 출전하고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최승욱은 지난 시즌 그만큼 코트에서 보기 힘들었다는 의미다. 

최승욱은 2016~2017시즌 47경기에서 평균 16분 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6점 2.5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3.3%(20/60)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에는 26경기 평균 6분 29초 출전해 1.5점 1.0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12.5%(2/16)에 그쳤다. 

최승욱은 정규리그에서 출전경기도, 출전시간도 대폭 줄어든 대신 1차 D리그(5경기 평균 12.2점 5.0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1.7%(5/12))와 2차 D리그(5경기 평균 10.8점 7.4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3.3%(4/12))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자주 보지 못한 최승욱을 지난 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만났다. 

최승욱은 “체력부분이나 부족한 슈팅을 보완하려고 열심히 훈련했다”고 근황을 전한 뒤 “슛을 자신있게 던지려고 하는 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경희대(7일)와 첫 연습경기에서 자신있게 던졌는데 성공률이 좋지 않았다”며 웃었다. 

최승욱은 지난 시즌을 언급하자 “기회가 있었다. 그걸 못 잡았다. 저보다 잘 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경기를 못 뛰었다”며 “더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를 해야 한다. 지난 시즌보다 공격, 슈팅 정확도를 높이고, 감독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게 수비라서 수비를 더 잘 한다면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거다”고 줄어든 출전기회를 늘린 해답까지 내놓았다. 

KC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승욱이 현재 KCC 선수들 중에서 가장 몸 상태가 좋다고 한다. 그만큼 훈련을 열심히 소화하고 있다. 

KCC는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육성코치였던 버논 해밀턴 코치와 1년간 계약했다. 해밀턴 코치는 지난 6월 미국에서 전태풍, 김민구, 송교창, 유현준, 김국찬 등의 스킬 트레이닝을 맡았고, 현재 KCC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돕고 있다. 

최승욱은 “해밀턴 코치가 스킬에서 우리보다 월등하게 잘 해서 배울 점이 많다”며 “드리블, 슛, 슛 전까지의 움직임 등을 위주로 훈련 중이다. 덕분에 1대1 능력이나 개인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최승욱은 “매 경기 꾸준하게 10분 정도씩 출전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힌 뒤 “시즌 개막할 때까지 앞으로 연습경기를 소화하며 더 좋은 경기 감각과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16~2017시즌 팀에 활력소 역할을 했던 최승욱이 지난 시즌 아쉬움을 2018~2019시즌에 풀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제공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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