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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클럽] 프로농구 판정원, 유소년 경기 기록도 맡았다! 
21시즌 동안 남자 프로농구에서 기록판정원으로 활약한 최양임 판정원(사진 가운데)은 유소년 클럽농구대회에서도 선수들의 기록을 맡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 군산/이재범 기자] “이렇게 대회에 나와서 나중에 득점을 얼마나 하고, 리바운드를 얼마나 잡았는지 본다면 정말 좋아할 거 같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 유소년 클럽 50개(팀당 초등부 저학년곽 고학년 각 두 팀, 중등부 한 팀)이 참가한 ‘2018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IN 군산’ 대회가 군산에서 열리고 있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주최하는 대회답게 유소년 클럽농구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다. 이 대회는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2년째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MVP가 없는 대신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1위를 기록상으로 시상한다. 기록의 정확성을 위해 기록판정은 남자 프로농구에 투입되는 기록판정원이 맡고 있다. KBL에서 활약 중인 최양임, 오미경, 이강희, 손지선, 이선형 판정원 5명 모두 군산에 내려왔다.  

이제 갓 농구를 시작한 선수들의 기록 하나하나도 최고의 판정원들의 입을 통해서 공식 기록으로 남는 것이다. 

1997~1998시즌부터 기록판정원으로 활약 중이 최양임 판정원은 “어린 선수들이라서 엄마 같고, 이모 같은 마음으로 경기를 보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어린 선수들의 열정을 높이 산 뒤 “이렇게 대회에 나와서 나중에 득점을 얼마나 하고, 리바운드를 얼마나 잡았는지 본다면 정말 좋아할 거 같다”고 유소년 클럽농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로와 다르게 적용하는 건 없다. 다만, 기록 중에서 슛 실패를 기록하지 않고,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파울만 판정한다”고 덧붙였다. 

판정원 모두 농구 선수 출신들이다. 어린 선수들의 농구하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새로운 듯 하다. 

최양임 판정원은 “예전보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듯 하다”며 “5명의 판정원이 모두 내려왔는데 3개 코트에서 경기가 열리고 있어서 어제 하루 열린 17경기를 다 맡았다(웃음). 힘이 들었다. 그래도 애들이 너무 귀여우니까 경기를 재미있게 지켜봤다. 나중에 이들 중에 프로 선수가 되어 활약할 거라서 뿌듯하다”고 했다. 

선수들의 기록은 KBL 유소년 농구 홈페이지(http://youth.kbl.or.kr/home/main/main.php)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모두 마쳤으며 12일 8강부터 시작하는 결선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월명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결승이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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