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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클럽] SK 권용웅 코치, “옛 기억 떠올라 설렌다” 

 

SK 초등부 고학년 두 팀을 이끌고 KBL 유소년클럽농구대회에 참가한 SK 권용웅(사진 왼쪽 뒤쪽)

[바스켓코리아 = 군산/이재범 기자] “경기장에 오니까 제가 초등학교 때 대회가 참가한 것처럼 설레고 너무 재미있다.”

군산에서 ‘2018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IN 군산’ 대회가 열리고 있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 50개 팀이 참가하는, 올해 12번째 맞이한 권위 있는 대회다. 

각 팀별로 초등부 저학년 두 팀, 고학년 두 팀, 중등부 한 팀 등 총 5팀이 나와 종별 우승을 놓고 겨룬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의 일부 코치는 프로선수 출신들이다. 그 중 한 명이 SK 권용웅 코치다. 정규리그 통산 93경기에 출전한 권용웅 코치는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유소년 클럽농구 강사로 변신했다. 

SK 초등부 고학년 두 팀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한 권용웅 코치는 “KBL 대회 참가가 처음인데 시스템도 너무 잘 해놨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다”며 “경기장에 오니까 제가 초등학교 때 대회가 참가한 것처럼 설레고 너무 재미있다. 초등학교 때 엘리트 선수로 대회에 나갔지만, 경기장에 들어오니까 그 때 생각이 나면서 설레였다. 아이들도 너무 열심히 한다”고 대회 소감을 전했다. 

SK는 다른 팀들보다 SK 대표 자격을 얻는 게 더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권용웅 코치는 “SK 유소년 클럽은 지점과 회원수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을 거다. KBL 대회에 나가기 위한 자체 대회를 연다”며 “쇼트트랙이나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이 세계대회보다 더 힘들다고 하듯이 저희도 자체 대회가 엄청 치열하다. 우승팀만 이번 대회에 나온다. 지점이 많아서 그런 장점이 있다”고 했다. 

권용웅 코치는 지도 철학을 묻자 “기본기를 중요하게 여긴다. 기본기를 잘 배워야 하고, 기본기에서 모든 게 시작된다”며 “나중에 엘리트 농구를 하는 선수도 있다. 기본기가 잘 되어 있어야 기량이 한 단계, 두 단계 더 성장하기 쉽다. 패스, 드리블, 슛 등 가장 쉬운 이것들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역시 기본기를 언급했다. 

권용웅 코치는 마지막으로 선수들에게 한 마디 부탁하자 “권위 있는 대회이기에 선수들이 KBL 대회에 나오는 걸 영광이라고 여긴다”며 “부상 조심하고, 기본기를 배우고 키가 커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 = 이재범 기자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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