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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왕중왕전] ‘매경기 맹활약’ 인성여고 이소희. 왕중왕전 MVP 등극

[바스켓코리아 = 이정엽 웹포터] 대회 내내 이어졌던 이소희(170cm, G)의 활약은 결승전에서도 계속되었다.

인성여고는 10일(금)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18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63-6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21득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한 이소희는 이번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경기 초반부터 이소희는 에이스다운 몸놀림을 보여주었다. 상대의 견제가 심했지만, 정확한 중거리 슛을 통해 공격의 포문을 열었고, 화려한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상대 수비 1,2명을 여유 있게 벗겨내었다.

수비에서도 상대 에이스 신이슬을 맞아 이채은과 함께 찰거머리 수비를 선보이며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이 리드를 가져가는 데 크게 공헌했다.

이소희의 활약에도 인성여고는 3쿼터 한 때 9점차까지 벌어지며 위기를 맞았으나, 이소희는 특유의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수차례 속공 득점을 만들어내며 거센 추격을 감행했고, 4쿼터에는 날쌘 돌파로 많은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 득점으로만 7점을 기록했다.

승부처였던 4쿼터 막판 이소희는 또 한 번 날렵하게 상대 수비를 제쳐내며 기회를 만들었고, 신이슬이 이를 저지할 때 U파울이 불리며 자유투를 얻어냈고, 얻어낸 2개 모두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팀 우승의 1등공신이 되었다.

이소희는 이번 대회 내내 홀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진두지휘했다. 예선 1차전 온양여고와의 경기에서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 6득점만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무려 15득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후 수피아여고와의 경기에서는 29분만을 뛰고도 1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분당경영고와의 8강전 경기에서도 30분을 소화하면서 20득점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4강전에서 인성여고는 청주여고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할 뻔 했지만, 이소희 홀로 33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패배의 수렁에서 팀을 구해냈다. 이소희가 기록한 득점은 팀 전체의 70.2%나 될 정도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도 이소희는 이번 대회 상승세를 이어갔고, 마침내 우승 트로피와 MVP 트로피를 동시에 들어 올리며 최고의 결과를 맞이했다.

 

사진  = 이정엽 웹포터

이정엽  ranstar19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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