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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BC] 대만 셰 위추안 감독, ‘마지막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정엽 웹포터] 마지막까지 승리의 불씨를 살렸던 대만이 연장 접전 끝에 일본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대만 대학 선발 대표팀은 10일(금)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일본 대학 선발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4-76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대만은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처졌다.

초반부터 끌려가던 대만은 3쿼터 중반부터 조금씩 추격을 감행했다. 대회 초반부터 보여줬던 3점슛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적극적인 골밑 돌파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고, 4쿼터 막판 리드를 가져오기도 하며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연장 집중력 싸움에서 일본에 밀린 대만은 결국 쓰라린 패배를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후 대만의 셰 위추안 감독은 “정말 아쉽다는 한 마디 밖에 할 수 없는 것 같다”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대만은 3쿼터까지 끌려가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이전에 비해 슛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고, 일본에게 골밑 득점을 쉽게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연장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셰 위추안 감독은 “우리 팀이 한국에 오기 전에 15경기를 치뤘고, 이번 대회 목표가 여러 선수들이 균등하게 출전 시간을 갖고 경험을 쌓는 것이 목표였다.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나서서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부분이 있었고 3경기를 지며 부담도 컸지만, 4쿼터에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펼쳤던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4연패를 당했지만, 셰 위추안 감독은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끌어내려고 노력했다. 셰 위추안 감독은 “핵심 선수 3명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되어서 전력 면에서 미흡했던 부분이 있다. 완전한 전력을 갖추지 못해서 아쉽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을 잘 보완해서 좋은 경기를 치루고 싶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제 대만은 이번 대회 최강으로 꼽히는 UC 얼바인 대학과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셰 위추안 감독은 “미국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쉽지 않겠지만, 앞서 있었던 실수들을 고치고, 피지컬 적인 부분에서는 밀리지만, 앞선의 스피드로 속공 농구를 펼쳐서 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정엽  ranstar19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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