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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시장 남아 있는 크로포드 관심?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추가적인 전력보강에 나설지 이목을 끌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필라델피아가 저말 크로포드(가드, 196cm, 90.7k)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미 15명이 꽉 들어 차 있다. 사실상 전력보강에 나설 여지는 없다고 봐야 한다. 전력 외인 제러드 베일리스가 정리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쉽지 않다. 베일리스는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 약 857만 달러를 받으며,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다.

크로포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적시장에 나왔다. 시즌 후 선수옵션을 갖고 있었던 그는 잔류할 수도 있었지만, 자유계약선수가 되기로 했다. 그러나 좀처럼 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어느덧 불혹을 바라보고 있는데다 시장 분위기가 예년과 달리 냉랭해지면서 크로포드에 대한 가치가 이전처럼 높지 않았다.

그는 다음 시즌 중이면 39살이 된다. 지난 시즌에는 80경기에 나서 경기당 20.7분을 소화하며 10.3점(.415 .331 .903) 1.2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기록은 지난 2013-2014 시즌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이를 감안하면 여전히 벤치에서 안정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전시간대비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인 경기력은 이전만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백전노장인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대단하다. 공격력만큼은 여전히 날카롭게 유지하고 있다. 다만 당초 우승후보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좀처럼 계약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자칫 최저연봉으로 계약하게 될 수도 있다.

한편, 필라델피아에는 백코트가 꽉 들어차 있다. J.J. 레딕을 필두로 T.J. 맥커넬, 자이어 스미스, 푸르칸 코크마즈, 랜드리 쉐밋이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필라델피아의 경기운영을 책임지는 이는 포워드인 벤 시먼스다. 베일리스가 전력 외라고 보더라도 시먼스가 플레이메이커인 점을 감안하면 필라델피아 백코트 로테이션은 이미 풍성하다.

즉, 실질적으로 필라델피아가 크로포드와 접촉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적시장에 나올 당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흥미를 보이긴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 크로포드와 관련된 소식이 좀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견 차가 컸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계약이 좀 더 늦어질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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