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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와 삼성, 서머 슈퍼 8에서 맞대결 성사될까?

 

서머 슈퍼 8에서 삼성과 전자랜드를 이끌고 있는 김동욱과 정영삼(사진 오른쪽)

[바스켓코리아 = 마카오/이재범 기자]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가 마카오에서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까? 삼성의 손에 달렸다.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돔에서 열리는 아시아리그 슈퍼 서머 8에 참가한 8팀들이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슈퍼 서머 8에는 한국(2개), 중국(2개), 필리핀(2개), 대만(1개), 일본(1개) 등 아시아 지역 5개국 8개 프로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4팀씩 두 개조 나뉘어 예선 두 경기씩 소화하고, 이제 한 경기만 남겨놓았다. 전자랜드가 A조 1위, 삼성이 B조 2위로 예선을 마무리한다면 두 팀의 맞대결이 준결승에서 이뤄진다. 

A조에선 전자랜드가 2승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다. A조 남은 맞대결은 전자랜드와 포모사 드리머스(대만),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중국)와 NLEX 로드 워리어스(필리핀)의 경기다. 

전자랜드는 2패 중인 A조 4위 포모사에게 이기면 당연히 3승으로 1위다. 만약 진다면 2승 1패를 기록한다. 현재 신장과 NLEX는 각각 1승 1패다. 어느 팀이 이기더라도 전자랜드와 2승 1패로 동률을 이룬다. 전자랜드는 이미 신장과 NLEX에게 모두 승리를 거둬 승자승 원칙에 따라 1위를 차지한다. 

전자랜드는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도, 져도 A조 1위다. 

문제는 삼성이다. 현재 1승 1패, B조 2위인 삼성은 2승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광저우 롱 라이언스(중국)과 맞붙는다. 삼성은 2m 장신 선수가 4명이나 포진한 광저우와 경기를 대비해 19일 오전 훈련에서 지역방어 등 수비를 가다듬었다. 

B조 남은 경기는 블랙워터 엘리트(필리핀)와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일본)의 대결이다. 1승 1패 중인 블랙워터가 2패 중인 후쿠오카에게 이길 가능성이 높다. 

블랙워터가 이긴다고 가정하면 삼성은 광저우에게 무조건 4점 이상 점수 차이로 이겨야 한다. 삼성이 4점 차이로 이기면 삼성과 광저우, 블랙워터가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하며, 득점 편차는 각각 -7점, +15점, -8점이다. 광저우가 1위, 삼성이 2위가 되는 경우의 수다. 

만약 블랙워터가 후쿠오카에게 지고, 삼성도 광저우에게 진다면 삼성과 블랙워터, 후쿠오카가 나란히 1승 2패로 동률을 이룬다. 이 때 삼성은 득실 편차가 -6점이기에 무조건 탈락이다. 

삼성은 결국 블랙워터와 후쿠오카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광저우에게 4점 이상 점수 차이로 이기는 것만 생각해야 한다. 이 경우 삼성이 2위를 차지할 것이다. 

만약 블랙워터가 지고, 삼성이 이기면 삼성이 B조 1위를 차지해 전자랜드와 준결승 맞대결이 무산될 수도 있다. 

전자랜드와 포모사의 맞대결은 오후 6시(한국시간), 삼성과 광저우의 맞대결은 오후 10시에 펼쳐진다. 이 두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지켜볼 수 있다. 

준결승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21일 열린다. 

◆ 19일 예선 4경기 일정(한국시간)
16:00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 vs. 블랙워터 엘리트
18:00 인천 전자랜드 vs. 포모사 드리머스
20:00 NLEX 로드 워리어스 vs.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
22:00 서울 삼성 vs. 광저우 롱 라이언스

※ 삼성과 전자랜드 이외 경기는 아래 주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https://web.facebook.com/pg/AsiaLeagueOfficial/videos/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asialeague/live

사진출처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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