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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MBC배] ‘더블-더블 머신’ 경희대 박찬호, “올해도 좋은 성과 내겠다”

[바스켓코리아 = 상주/이성민 기자] 경희대학교 주전 센터 박찬호가 이번 MBC배 호성적을 다짐했다. 

경희대학교는 12일(목) 경북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펼쳐진 제 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 1부 명지대학교와의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84-75로 승리했다. 

박찬호(28점 11리바운드)의 골밑 활약이 만들어낸 귀중한 승리였다. 주전 센터로 코트에 나선 박찬호는 이날 경기에서 명지대 빅맨들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 모두 박찬호의 몫이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이 분명했지만, 경기 후 만난 박찬호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박찬호는  “명지대를 얕보지 않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처음에 손발이 맞지 않으면서 명지대에 경기 내내 끌려 다닌 것 같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서 “명지대 가드들이 슛을 정말 많이 던지는 선수들인데 우리의 수비가 안일했다. 내주지 말아야 할 슛까지 허용한 것이 고전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희대는 이날 승리로 조별 예선 2연승을 달렸다. B조 1위에 올랐다. 결선 리그 진출이 유력하다. 경희대에 남아있는 예선 스케줄은 16일(월)에 펼쳐질 예정인 연세대와의 맞대결. 박찬호는 연세대와의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희대는 대학리그 후반기에 연세대와 맞대결을 갖는다. 경희대 입장에서는 상위권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이다.

“연세대와의 경기가 정말 중요하다. 이번 대회에서 연세대를 이긴다면 좋은 기분과 흐름으로 대학리그에서 맞붙을 수 있다.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대학리그의 성적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BC배는 박찬호에게 큰 의미를 갖는 대회이다. 경희대는 지난해 MBC배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학리그 부진(7위)의 아픔을 씻어냈다. 올해 역시 박찬호는 MBC배를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박찬호는 “작년에 3위를 거두면서 대학리그 부진을 만회했다. 모두 하나가 되어 만든 결과물이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이번 MBC배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굳은 다짐과 함께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UBF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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