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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MBC배] 한양대, 복수와 결선 진출 희망 두 마리 토끼 잡다!

 

조선대를 상대로 17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한양대 배경식

[바스켓코리아 = 상주/이재범 기자] 한양대가 대학농구리그에서 조선대에게 패한 아픔을 씻었다. 이날 승리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도 살렸다. 

한양대는 12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 1부 대학 C조 예선 조선대와 맞대결에서 75-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한 한양대는 남은 상명대에게 승리한다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가능하다. 조선대는 12개 대학 중 처음으로 2패를 당했다. 

한양대와 조선대는 대회 첫 경기에서 아쉽게 1패씩 안았다. 한양대는 단국대와 맞대결에서 한 때 18점 차이까지 앞서다 경기 종료 직전 위닝샷을 얻어맞아 69-70으로 졌다. 조선대는 상명대와 맞대결에서 11점 우위를 잡았지만,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며 70-74로 역전패 했다. 

한양대와 조선대 모두 3쿼터에 실책이 많았던 것이 역전패의 공통된 원인이다. 이날 승부는 서로 대회 1승을 위해서 무조건 잡아야 하는 상대다. 

조선대는 대학농구리그에서 1승 9패로 12위였지만, 지난달 5일 한양대에게 81-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조선대는 한양대에게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설 수 있고, 한양대는 그날 패한 아쉬움을 떨친 기회였다.  

1쿼터까진 역전이 5차례 반복된 대등한 승부였다. 한양대가 1쿼터 막판 김기범과 박민상의 3점슛을 앞세워 25-19로 앞섰다. 한양대는 고른 선수들이 득점을 올렸고, 조선대는 양재혁(1Q 6어시스트)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챙겼다. 

한양대는 2쿼터에 리바운드 14-4, 어시스트 8-1로 확실하게 압도하며 47-27, 20점 차이로 달아났다. 김윤환이 실책 4개를 한 것이 유일한 흠이었다. 한양대는 3쿼터에 더 달아나지 못했지만, 20점 내외 점수 차이를 유지하며 63-40, 23점 차이로 3쿼터를 마쳤다. 사실상 승부는 끝난 것과 마찬가지였다. 

한양대는 15일 예선 마지막 상대인 상명대를 꺾는다면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단국대와 상명대의 맞대결(13일) 결과에 따라서 조1위까지 가능하다. 

단국대, 상명대, 한양대가 서로 물고 물리며 나란히 2승 1패씩 기록했을 때 한양대는 단국대에게 1점 차이로 졌기 때문에 득실 차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조선대는 16일 단국대와 맞붙는다. 

사진출처 = 한국대학농구연맹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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