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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타운스와 연장계약 논의 시작!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팀의 간판을 앉히고자 협상에 나섰다.

『The Athletic』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칼-앤써니 타운스(센터, 213cm, 110.7kg)와 연장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신인계약 이후 맺을 수 있는 최고규모의 연장계약을 안기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계약기간 5년 약 1억 5,000만 달러 안팎이 될 전망이다.

미네소타는 지난 여름에도 이미 연장계약에 나섰다. 지난 시즌 후 신인계약이 종료되는 앤드류 위긴스를 붙잡았다. 위긴스는 계약기간 5년 1억 4,65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하면서 미네소타에 남기로 했다.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지 않은 온전한 계약으로 위긴스는 연간 2,9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을 따냈다.

미네소타는 이미 다가오는 2018-2019 시즌 샐러리캡을 넘었다. 지추이 사치세선에 근접해 있다. 하지만 타운스와의 연장계약이 타결될 경우 2019-2020 시즌부터 적용되는 만큼 부담은 적다. 다만 다음 시즌 후 지미 버틀러가 선수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버틀러와의 연장계약도 염두에 둬야 하는 부담이 있다.

타운스는 데뷔 이후 꾸준히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어김없이 82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나선 그는 경기당 35.6분을 소화하며 21.3점(.545 .421 .858) 12.3리바운드 2.4어시스트 1.4블록을 기록했다. 두 시즌 연속 '20-10'을 기록하면서 약관의 나이에 엘리트 빅맨으로 도약한 그는 향후 NBA를 이끌 차세대 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NBA 진출 이후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그만큼 타운스의 가치가 높다는 뜻이다. 심지어 버틀러의 합류 이후 공격에 나설 기회가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못지않은 생산성을 발휘했다. 그런 만큼 미네소타로서는 타운스를 무조건 붙잡아야 한다.

미네소타는 그 동안 케빈 가넷(은퇴), 케빈 러브(클리블랜드) 등을 발굴했다. 90년대, 2000년대에 이어 2010년대에 새로운 센터를 지명하면서 새로운 기둥을 갖게 됐다. 타운스는 미네소타의 간판으로 손색이 없는 만큼 미네소타가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우선 다음 시즌 팀옵션은 무난히 행사할 것으로 보이며, 연장계약도 이견 차 없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미네소타가 타운스에 대한 신뢰가 워낙에 두터운데다 타운스가 이미 기량과 기록으로 보인 것이 많은 만큼 연간 3,000만 달러짜리 계약을 품는 것은 충분해 보인다. 다만 버틀러와 위긴스의 공존에 대한 의문부호가 제기된 만큼 미네소타가 이를 잘 조율하면서 전력을 유지할지가 관건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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