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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MBC배] ‘이준호 41점’ 서울대, 초당대 상대로 접전 끝 대회 첫 승...울산대 2연승 질주(11일 남대 2부 종합)

[바스켓코리아 = 상주/이성민 기자] 이준호가 맹활약한 서울대가 초당대를 상대로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서울대학교는 11일(수) 경북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펼쳐진 제 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 2부 초당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이준호(41점 9리바운드 2스틸), 이한결(3점슛 3개 포함 19점 2스틸)의 활약을 묶어 82-76으로 승리했다. 

서울대는 이날 승리로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초당대는 대회 첫 경기 패배에 이어 다시 한번 패배를 기록, 2연패 늪에 빠졌다.  

서울대는 1쿼터에 다소 출발을 보였다. 초당대 안현준에게 연속 3점슛을 내주며 리드를 빼앗긴 것. 다행히도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3점슛과 속공의 위력이 살아났고, 서울대는 이를 바탕으로 반격을 감행했다. 이준호와 이한결이 서울대 반격의 선봉에 섰다. 초반 아쉬웠던 수비 집중력도 확실하게 되찾은 서울대는 20-12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초당대의 추격에 주춤했다. 특히 초당대의 외곽슛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쿼터에만 26점을 실점한 서울대는 1쿼터에 잡은 리드를 초당대에 내주고 말았다. 

하프타임에 전력 재정비를 확실히 한 서울대는 3쿼터 시작과 함께 총공세를 펼쳤다. 초당대가 전체적으로 야투 부진을 겪는 사이 얼리 오펜스를 바탕으로 연속 득점을 터뜨렸다. 이준호가 큰 신장을 활용해 초당대 골밑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홀로 18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강혁, 이한결의 지원 사격이 확실하게 더해지면서 스코어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서울대는 4쿼터 초반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 초당대에 연속 실점을 허용해 리드를 다시금 빼앗기고 말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한결의 외곽포와 속공 바스켓카운트가 연이어 터지면서 흐름을 되돌릴 수 있었다. 재역전 이후 마무리는 이준호가 맡았다. 골밑에서 바스켓카운트를 연거푸 터뜨렸다. 9점을 추가하며 종료 2분전, 서울대에 6점차 리드를 선사했다. 

서울대는 남은 시간 집중력을 발휘했다. 초당대의 파울 작전을 침착하게 맞받아치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았다. 별 다른 위기 없이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앞서 펼쳐진 울산대와 세종대의 맞대결에서는 6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른 득점력을 보인 울산대가 86-78로 승리를 거뒀다. 울산대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했다. 반대로 세종대는 2연패를 기록했다.

[11일 남자대학 2부 종합 결과] 

울산대학교(2승) 86(26-20, 20-18, 19-19, 21-21)78 세종대학교(2패)

<울산대학교> 
김원 : 1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권예찬 : 1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권지윤 : 10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김동우 : 12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조재현 : 13점 10리바운드
권예준 : 10점 6리바운드 3스틸

<세종대학교>  
이경민 :39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홍규 : 23점 9리바운드
이재욱 : 14점 8리바운드

서울대학교(1승) 82(20-12, 12-26, 24-16, 26-22)76 초당대학교(2패)

<서울대학교> 
이준호 : 41점 9리바운드 2스틸
이한결 : 19점 2스틸

<초당대학교>
안현준 : 25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구현모 : 18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장재영 : 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사진제공 = KUBF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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