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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에드 데이비스와 1년 계약 ... 골밑 보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가 알차게 골밑 전력을 다졌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에드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08.9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1년 440만 달러다.

데이비스는 지난 세 시즌 동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도합 2,000만 달러를 받았다. 첫 해 700만 달러를 시작으로 연봉이 줄어드는 형태의 계약이다. 공교롭게도 이번 계약으로 데이비스의 연봉은 더욱 줄었다. 지난 시즌 약 63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은 그는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 44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지난 시즌 데이비스는 78경기에 나서 경기당 18.9분을 소화하며 5.3점(.582 .000 .667) 7.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출전시간 대비 제공권 싸움에서 적잖은 강점을 보였다. 데이비스의 기록을 평균 36분으로 치환할 경우 14.1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셈이 된다. 그만큼 리바운드에서 팀에 큰 보탬이 됐다.

브루클린도 이 점을 높이 샀다. 보드 장악에서 힘을 더해줄 빅맨이 필요했던 만큼, 데이비스를 통해 안쪽 전력을 든든히 했다. 브루클린은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티모피 모즈고프(올랜도)를 보내고 드와이트 하워드를 받았다. 이후 하워드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지출을 대폭 줄였다. 하지만 골밑 전력 공백은 예상된다.

그러나 데이비스가 합류하면서 일단 자리는 채웠다. 자릴 오카포와 재계약에 나설지 아직 불투명하다. 오카포가 지난 시즌 활약이 신통치 않았던 만큼, 아직 계약을 점치긴 이르다. 하지만 부족한 골밑 전력을 감안할 때 데이비스로 한 시즌을 버틴다면 브루클린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비스는 지난 2010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3순위로 토론토 랩터스의 부름을 받은 그는 지난 2012-2013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됐다. 신인계약 만료 이후 LA 레이커스와 다년 계약을 맺었고, 선수옵션 사용 후 이적시장에서 포틀랜드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사진_ Brooklyn Net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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