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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세스 커리와 닉 스타스커스 계약!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백코트를 채웠다.

『EPS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세스 커리(가드, 188cm, 83.9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커리는 포틀랜드와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는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는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계약으로 선수옵션을 통해 받을 향후 연봉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커리의 계약에 앞서 포틀랜드는 닉 스타스커스(가드, 198cm, 93kg)도 데려갔다. 『ESPN』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포틀랜드가 스타스커스와 계약기간 1년 최저연봉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뛰면서 별다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그는 하는 수 없이 최저연봉을 받아들여야 했다.

커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리 부상으로 무기한 결장 진단을 받은 그는 끝내 전열에서 이탈했다. 결국 허무하게 지난 시즌을 마감했다. NBA 수준으로 올라온 만큼 커리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정작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면서 향후를 기대해야 했다.

더군다나 커리는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만큼 부상이 더욱 치명적이었다. 하지만 커리는 다행스럽게도 포틀랜드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2016년에 이어 이번에도 2년 계약을 따내면서 향후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일단은 다음 시즌에 부상을 털어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지난 2016-2017 시즌 70경기에 나서 경기당 29분을 소화하며 12.8점(.481 .425 .850) 2.6리바운드 2.7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만큼 이후가 더 기대됐다. 그러나 정작 부상을 피하지 못하면서 아쉽게 휴업할 수밖에 없었다. 댈러스 매버릭스도 커리의 부상으로 시즌 계획에 적잖은 차질을 빚게 됐다.

스타스커스는 지난 시즌 41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브루클린 네츠에서 뛴 그는 평균 12.8분 동안 4.4점(.390 .400 .724) 1.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에서 입지가 좁아진 그는 결국 트레이드를 통해 자릴 오카포와 함께 브루클린으로 보내졌다. 브루클린에서 경기당 5.1점을 올렸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한편 포틀랜드의 샐러리캡도 여전히 가득 찼다. 이미 샐러리캡을 넘긴 포틀랜드는 유섭 너키치와 재계약(4년 4,800만 달러)으로 인해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도 사치세선(약 1억 2,300만 달러)을 넘게 됐다. 이 와중에 적정가로 커리와 스타스커스를 붙잡으면서 백코트 전력을 알차게 보강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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