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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레너드 트레이드의 새로운 후보!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The Hand’ 카와이 레너드(포워드, 201cm, 104.3k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Washington Post』에 따르면, 토론토 랩터스가 레너드의 행선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의 마사이 유지리 단장이 레너드 트레이드를 통해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 한 번 더 높은 곳을 노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동부컨퍼런스를 떠난 만큼 토론토가 이 기회를 잡으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론토가 레너드 트레이드에 나서려면 카일 라우리나 더마 드로잔이 포함되어야 한다. 토론토는 이미 샐러리캡이 꽉 들어차 있다. 사치세선(약 1억 2,300만 달러)을 넘긴지 오래며, 지난 시즌 후 계약이 끝난 선수는 루카스 노게이라와 프레드 벤블릿이 전부다. 최근 밴블릿과는 재계약(2년 1,800만 달러)을 맺은 만큼 주축선수 중 누군가가 들어가야 한다.

유지리 단장은 샌안토니오의 R.C. 뷰포드 단장과 가깝다. 사업 세계에서 무조건 가깝다고 트레이드 가능성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토론토가 레너드 트레이드의 새로운 후보로 떠오른 만큼, 여러 연결고리들을 살펴 볼 필요는 있다. 최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가 레너드 트레이드에 적극 나설지가 관심사다.

한편 샌안토니오가 레너드를 토론토로 보낸다면, 라우리에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니 파커(샬럿)의 이적으로 샌안토니오의 포인트가드가 휑해진 만큼 라우리가 들어온다면 나쁘지 않다. 드로잔도 마찬가지. 최근 카일 앤더슨(멤피스)이 이적한 가운데 레너드가 트레이드된다면, 드로잔을 통해 레너드의 자리를 메꾸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라우리와 드로잔 모두 장기계약으로 묶여 있다. 최소 2019-2020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드로잔은 2020년 여름에 선수옵션을 갖고 있다. 만약 라우리나 드로잔이 들어온다면, 샌안토니오는 여전히 서부의 강호로 자리할 수 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파우 가솔의 계약도 각각 2021년, 2020년에 만료되는 만큼 좋은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과연 샌안토니오는 레너드를 어디로 보내게 될까. 토론토까지 가세하면서 여러 팀들이 레너드에 대한 직간접적 관심을 표하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레너드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다질지, 아니면 재건내지는 중건을 통해 팀을 개편할지가 주목된다. 레너드의 최종적인 행보와 샌안토니오의 선택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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