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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낸스와 연장계약에 관심 표명!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유망주를 앉히는데 관심이 있다.

『cleveland.com』의 조 바던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래리 낸스 주니어(포워드, 206cm, 104.3kg)와 연장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낸스는 다가오는 2018-2019 시즌 후 신인계약이 만료된다. 신인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다음 시즌 초반까지 연장계약에 합의할 수 있으며, 협상이 결렬될 시 2019년 여름에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낸스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LA 레이커스에서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됐다. 레이커스는 끝까지 낸스를 지키고자 했지만, 샐러리캡을 비우길 바랐던 만큼 낸스를 보내야 했다. 조던 클락슨(클리블랜드)의 계약을 넘기길 바랐고, 결국 낸스까지 클리블랜드로 건너가게 됐다. 레이커스는 대신 장기계약을 덜어 내면서 1라운드 티켓을 받았다.

이번 시즌 낸스는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해마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66경기에 나서 경기당 21.5분을 소화하며 8.7점(.581 .167 .664) 6.8리바운드 1.2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약체인 레이커스에서 강호인 클리블랜드로 팀을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출전시간이 소폭 줄었지만, 오히려 기록은 향상됐다.

낸스는 클리블랜드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웠다. 주로 백업 센터로 나서면서 골밑을 지킨 그는 속공에도 적극 가담하는 등 자신의 진가를 잘 드러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적극적인 공격 리바운드 가담을 통해 클리블랜드 공격에 큰 보탬이 됐다. 트리스탄 탐슨의 경기력이 이전만 못하고 케빈 러브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낸스가 적잖은 역할을 했다.

그는 클리블랜드를 호령했던 래리 낸스의 아들로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게 될 당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낸스는 결국 아버지의 영구결번을 받기로 했고, 아버지가 뛰었던 곳에서 아버지의 번호를 달고 코트를 종횡무진 누볐다. 생애 처음으로 나선 플레이오프에서는 20경기 평균 15.4분을 뛰며 4.8점(.683 .000 .452) 4.5리바운드를 올렸다.

지난 2015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한 낸스는 1라운드 27순위로 레이커스의 부름을 받았다. 해마다 60경기 이상씩 소화했지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만약 이번 여름에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나게 된다면, 보다 더 많은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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