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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믹스, 선수옵션 사용 ... 워싱턴 잔류!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워싱턴 위저즈의 조디 믹스(가드, 193cm, 94.3kg)가 잔류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믹스가 선수옵션을 사용해 잔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믹스는 지난 여름에 워싱턴과 계약기간 2년 7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이에 믹스는 옵션을 사용했으며, 그의 계약은 다가오는 2018-2019 시즌 후에 만료된다.

지난 시즌에 329만 달러의 연봉을 받은 그는 다음 시즌에는 약 345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다. 워싱턴은 지난 여름에 격년마다 쓸 수 있는 예외조항(Bi-Annual Exception)을 사용해 붙잡았다. 하지만 믹스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시즌 막판에 약물 복용 사실이 밝혀져 2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믹스는 지난 시즌 77경기에 나서 경기당 14.5분을 소화하며 6.3점(.399 .343 .863)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벤치에서 외곽 공격에서 나름의 역할을 했다. 출장정지를 받으면서 플레이오프에도 나서지 못했다. 애당초 워싱턴은 상위 라운드로 진출할 전력이 아니었던 만큼, 결장이 확실시 됐다. 남은 징계는 다음 시즌까지 이어져 적용된다.

결국 믹스는 다음 시즌 초반에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로써 워싱턴의 다음 시즌 계획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믹스가 전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즌 초반 상당 경기에서 징계를 받는 동안 활용할 수 없는 것은 다소 아쉽다. 더군다나 워싱턴의 다음 시즌 샐러리캡은 1억 2,500만 달러에 육박한다. 외부 영입도 쉽지 않다.

믹스는 지난 2009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2라운드 11순위로 밀워키 벅스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LA 레이커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올랜도 매직을 거쳐 워싱턴에 둥지를 틀었다. 레이커스에서 뛰던 지난 2013-2014 시즌에는 생애 최다인 평균 15.7점 2.5리바운드 1.8어시스트 1.4스틸을 올리며 각광을 받았다.

한편 워싱턴은 지난 시즌에 43승 39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를 차지해 가까스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워싱턴은 지난 2014, 2015, 2017년에 모두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 전력의 한계를 드러냈고, 1라운드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_ Washington Wizard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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