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BA
필라델피아, 맥커넬/홈즈에 대한 팀옵션 행사!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신인계약자들 앉히기에 나섰다.

『NBA.com』에 따르면, 필라델피아가 T.J. 맥커넬(가드, 188cm, 86.2kg)과 리션 홈즈(포워드-센터, 208cm, 106.6kg)에 대한 팀옵션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맥커넬과 홈즈는 신인계약 4년차를 앞두고 있으며, 팀옵션으로 묶여 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에 이들의 옵션을 행사하면서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도 이들과 함께하게 됐다.

맥커넬과 홈즈의 다음 시즌 연봉은 각각 160만 달러가 갓 넘는다. 둘 모두 지난 2015년에 필라델피아의 부름을 받았다. 맥커넬은 지난 2015 드래프트에 명함을 내밀었으나 지명 받지 못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와 계약하면서 NBA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홈즈는 2015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필라델피아의 부름을 받았다.

둘 모두 1라운드에 지명되지 않은 만큼 몸값이 높진 않았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언드래프티와 2라운더에게 4년 계약을 안기면서 이들을 품었다. 그 결과 이들은 지난 2016-2017 시즌부터 두각을 보였고, 지난 시즌 들어서는 필라델피아가 벤치 전력을 유지하는데 적잖은 공을 세웠다. 맥커넬은 백코트에서, 홈즈는 프런트코트에서 각각 힘을 보탰다.

맥커넬은 지난 시즌 76경기에서 경기당 22.4분을 소화하며 6.3점(.499 .435 .795)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2스틸을 올렸다. 끈기 넘치는 플레이와 허슬을 통해 팀의 활력소로 거듭났다. 벤 시먼스와 J.J. 레딕의 뒤를 받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먼스와 레딕의 가세에도 그는 굳건했다. 출전시간이 소폭으로 줄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홈즈는 지난 시즌 평균 15.5분을 뛰며 6.5점(.560 .165 .661) 4.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아미르 존슨이 가세하면서 홈즈의 입지가 다소 줄었다. 뿐만 아니라 조엘 엠비드가 정상적으로 뛴 것도 영향을 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전시간대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필라델피아의 골밑에 역동성을 불어넣었다.

맥커넬과 홈즈를 앉힌 필라델피아는 이제 레딕과 존슨의 계약에 집중하면 된다. 이들을 붙잡을지 아직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시즌 후 FA가 되는 선수들은 이들 둘이 전부다. 필라델피아는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를 노리고 있으나, 시먼스가 포진하고 있는 만큼 막상 제임스를 영입전에 적극 뛰어들지는 두고 봐야 한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지난 시즌에 오랜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2012년 이후 오랜 만에 봄나들이에 나섰던 필라델피아는 길고 길었던 재건사업을 뒤로 하고 명실공이 동부컨퍼런스를 대표하는 팀으로 뛰어올랐다. 이번 여름 전력 보강 여하에 따라 우승 후보로 평가받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화보]2018 인천전자랜드 - 한양대학교 연습 경기
[BK포토화보] 2018 U리그 남대부 경희대학교 - 조선대학교 경기화보
[BK포토]조선대 이민현 감독 ' 이게 왜 파울이에요?'
[BK포토]경희대 권성진 ' 공좀 받아줘요'
[BK포토]경희대 박찬호 ' 노마크 점프슛은 이지샷이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