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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전지훈련, 부상은 추일승 감독 한 명뿐!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코트 훈련을 하고 있는 오리온 선수들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고양 오리온이 강원도 평창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14명의 국내선수들이 모두 부상 없이 훈련을 소화 중이다. 몸 상태가 가장 안 좋은 사람은 추일승 감독이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지난 5월 훈련을 막 시작했을 때 “지난해 성급하게 훈련을 강하게 해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 선수들이 엄청 나왔다. 올해는 조금씩 몸을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했다. 오리온은 팀 훈련 시작 5주 만에 평창으로 전지훈련을 왔다. 

추일승 감독은 “전지훈련 장소는 윤유량 코치 중심으로 답사를 다니면서 골랐다”며 “예전에 갔던 진안과 순창, 고창 등은 고지대라서 여름에 가도 시원했다. 올해는 여기와 강원도 영월, 경남 밀양 중에서 선택했다”고 했다. 

오리온 윤유량 의무 코치는 “지난해에는 홍천으로 전지훈련을 갔었다. 올해 여러 군데 답사를 다녔는데, 우건영 트레이너가 휘닉스파크에 JDI(선수 트레이닝 센터)가 있었다며 평창을 추천해서 답사를 온 뒤 이곳으로 결정했다”고 평창으로 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체력훈련과 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조금 빨리 전지훈련을 갔지만, 올해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3주 가량 요가 등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고 한 주 동안 볼 운동을 하고 여기로 왔다”고 덧붙였다.

여자농구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평창 JDI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원주 DB도 2013년에 JDI에서 훈련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JDI가 없다. 오리온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코트 훈련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진행 중이다. 

윤유량 코치는 “몸이 안 좋은 선수들은 트레이너가 한 명씩 붙거나 재활 센터를 다니면서 몸 관리를 했다. 그래서 선수들의 몸 상태가 지난해보다 훨씬 좋다”며 “물론 조금씩 안 좋은 부분이 있어도 지금 처지면 그 동안 훈련한 게 물거품이 되기에 좀 더 좋은 몸 상태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다 함께 끌고 가고 있다”고 현재 오리온 선수들의 몸 상태가 예년보다 좋다고 평가했다. 

다만, 추일승 감독은 얼마 전 내성발톱 수술을 해서 걸음걸이가 약간 불편해 이날 오전 훈련(웨이트 트레이닝)에 불참한 뒤 오후훈련을 진행했다. 

오리온은 새롭게 합류한 박상오, 최승욱 포함 모든 선수들이 건강한 상태로 2018~2019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강원도 평창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리온은 평창에서 11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머문다. 이 사이에 4회 크로스 컨트리가 잡혀 있으며, 그 외에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육관 훈련을 소화한다. 

사진 = 이재범 기자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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