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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연맹회장기] 박지현 앞세운 숭의여고, 춘천여고 꺾고 2관왕 등극

[바스켓코리아 = 이정엽 웹포터] 숭의여고가 결승에서 춘천여고를 대파하고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숭의여고는 1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박지현(24득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 정예림(22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최아정(13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한 춘천여고를 80-51로 꺾었다.

이번 우승으로 숭의여고는 3월에 열렸던 춘계 대회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오르며 숭의여고 천하를 이어갔다.

팽팽한 승부가 벌어졌던 준결승 경기와는 달리 결승전은 초반부터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숭의여고는 1쿼터부터 막강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다.

선가희의 3점포로 포문을 연 숭의여고는 박지현과 조수아가 득점에 가담하며 격차를 조금씩 벌려나갔고, 1쿼터를 24-12 더블 스코어로 마무리했다.

2쿼터에도 숭의여고의 기세는 이어졌다. 이번에는 정예림이 해결사로 등장했다. 정예림은 돌파와 3점슛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올리며 경기를 지배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완벽했다. 풀코트 프레스를 펼치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한 숭의여고는 춘천여고의 실책을 계속 만들어냈고, 2쿼터까지 단 19점밖에 내주지 않는 짠물 수비를 선보였다.

3쿼터 들어 춘천여고는 조금씩 따라가기 시작했다. 엄서이의 3점포로 3쿼터를 시작한 춘천여고는 이나라와 최아정이 힘을 내며 격차를 차근차근 격차를 좁혀갔다. 숭의여고의 압박이 느슨해지자 춘천여고는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며 3쿼터를 23점차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숭의여고는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춘천여고의 추격을 따돌렸다. 박지현과 정예림은 4쿼터에만 15득점을 합작하며 완벽하게 경기를 마무리했고, 결국 우승트로피는 숭의여고의 몫이었다.

 

사진 - 박상혁 기자

이정엽  ranstar19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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