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아마
울산 무룡고 김민창 “약점? 딱히 못하는 건 없다” 

 

4경기 평균 20.0점 3.3리바운드 0.8어시스트 0.5스틸 3점슛 성공 2.3개를 기록 중인 무룡고 김민창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수비와 속공 마무리가 장점이다. 딱히 못하는 건 없다. 다 자신 있다.”

울산 무룡고는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16강에서 대구 계성고에게 100-64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무룡고는 이날 리바운드 40-44, 블록 1-6으로 높이에서 열세였지만, 어시스트 26-13, 스틸 20-3으로 절대 우위를 점하며 대승을 챙겼다. 

무룡고 5명의 선수들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 가운데 김민창(186cm, G/F)이 26점을 기록하며 눈에 띄었다. 특히 2쿼터에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무룡고로 끌고 왔다. 

김민창은 이날 경기 후 “어제(12일 vs. 청주 신흥고, 84-81)는 대등한 경기를 하면서 위험했다. 오늘은 차이를 많이 내서 부담이 덜 되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민창은 대승의 비결인 2쿼터 3점슛 4개 성공을 언급하자 “코치님께서 스크린을 받아서 많이 움직이고, 슛 기회에선 자신있게 던지라고 하셨다. 자신있게 던지니까 더 잘 들어갔다”며 “1쿼터보다 2쿼터에 몸이 더 잘 풀려서 3점슛이 잘 들어갔다”고 했다. 

김민창은 후반 들어 3점슛보다 돌파 중심으로 공격을 하며 득점을 올렸다. 김민창은 “후반에는 3점슛이 들어가서인지 계성고 수비가 붙었다. 그걸 이용해서 돌파를 했다”고 2쿼터와 후반의 경기 내용이 달랐던 이유를 설명했다. 

무룡고의 장점은 모든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김민창은 “각자 선수마다 장점이 있고, 수비도 열심히 해서 잘 하는 거 같다”며 “중학교 때부터 다 같이 호흡을 맞춰왔고, 코치님께서 골고루 연습을 잘 시켜주셨다”고 무룡고가 강한 이유를 설명했다. 

슈팅가드나 스몰포워드로 출전 중인 김민창은 장점을 묻자 “수비와 속공 마무리가 장점이다”고 짧게 답했다. 약점이 뭔지 말해달라고 하자 잠시 고민한 뒤 “딱히 못하는 건 없다. 다 자신 있다”고 했다. 김민창은 이번 대회 4경기 평균 20.0점 3.3리바운드 0.8어시스트 0.5스틸 3점슛 성공 2.3개를 기록 중이다. 

무룡고의 8강 상대는 전주고다. 무룡고는 협회장배 우승팀이며, 전주고는 춘계연맹전 우승팀이다. 다만, 춘계연맹전 준결승에서 무룡고가 전주고에게 54-83으로 졌다. 

김민창은 “초반에 수비 중심으로, 공격 기회에서도 자신있게 해서 흐름을 살려나가겠다”며 “전주고가 전반적으로 슛이 좋은데 끝까지 수비를 하면 이길 수 있을 거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무룡고와 전주고의 8강 맞대결은 13일 오후 5시 40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 = 이재범 기자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화보]제 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대회 남대부 3차전 경기 화보
[BK포토화보]제 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대회 여대부 3차전 경기 화보
[BK포토]권시현 ' 끝까지 가보자'
[BK포토]한국대표팀 ' 또 들어갔구나 '
[BK포토]한승희 ' 다 덤벼'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