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BA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애틀랜타 떠난다!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애틀랜타 호크스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자리를 옮기는 것이 확정됐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와 마크 스피어스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로이드 피어스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시즌 후 부덴홀저 감독과의 잔여계약에 부담을 느껴왔다. 대대적인 재건사업에 돌입해야 하는데다 그 동안 많은 돈을 투자한 만큼, 그보다는 몸값이 싼 감독을 원하고 있다.

부덴홀저 감독도 피닉스 선즈는 물론 뉴욕 닉스, 밀워키 벅스의 감독 후보로 고려됐다. 하지만 정작 피닉스와 뉴욕은 신임 감독을 임명했고, 부덴홀저 감독은 아직 이직할 곳을 찾지 못했다. 그 와중에 토론토 랩터스가 드웨인 케이시 감독을 경질했고, 후임자로 피어스 코치를 감독으로 내정했다.

피어스 코치는 최근 필라델피아의 코치로 브렛 브라운 감독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시작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거쳐 필라델피아 코치로 일했다. 이번에 감독이 되는 만큼, 부덴홀저 감독은 애틀랜타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동시에 부덴홀저 감독은 토론토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토론토는 여러 후보들을 추린 가운데 시간을 둔 채 최종적으로 감독을 결정할 전망이다. 동시에 토론토는 렉스 칼라미안 코치와 닉 놀스 코치도 후보로 두고 있다. 둘 모두 최근 동안 케이시 감독 휘하에서 코치로 일했던 만큼, 토론토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부덴홀저 감독이 밀워키든 토론토든 새로운 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에 감독에서 물러나게 된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자 했던 그가 정작 둥지를 틀지 못한다면, 추후에 여러 팀들이 그의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 혹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다시금 그를 코치로 데려갈 가능성도 농후하다.

과연 부덴홀저 감독은 이번 오프시즌에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동시에 토론토는 누구를 감독으로 선임할지가 주목된다. 정규시즌 직후부터 유달리 많은 감독들이 자리를 옮기고 있는 가운데 유능한 감독후보로 고려되고 있는 그가 졸지에 휴식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부덴홀저 감독이 어느 팀 지휘봉을 잡을지 지켜보자.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화보]제 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대회 남대부 3차전 경기 화보
[BK포토화보]제 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대회 여대부 3차전 경기 화보
[BK포토]권시현 ' 끝까지 가보자'
[BK포토]한국대표팀 ' 또 들어갔구나 '
[BK포토]한승희 ' 다 덤벼'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