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BA
워싱턴의 믹스, 약물규정 위반 ... 25경기 출장정지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워싱턴 위저즈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작은 악재와 마주하게 됐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워싱턴의 조디 믹스(가드, 193cm, 94.3kg)가 약물규정을 위반했다고 전했다. 믹스는 두 가지의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모두 호르몬 촉진제로 밝혀졌다. 이로써 믹스는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NBA 사무국은 그에게 2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워싱턴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믹스도 플레이오프에 나설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번 징계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믹스가 이번 시즌을 나서려면 워싱턴이 파이널까지 진출한다고 전제할 때, 시리즈마자 7차전씩 치러 파이널 6차전에야 출격할 수 있다. 사실상 이번 시즌에 출전하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더군다나 워싱턴은 파이널까지 진출할만한 전력이 아니다. 이번 시즌 워싱턴은 43승 39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에 오르긴 했지만, 1라운드에서 동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토론토 랩터스와 마주하게 된다. 토론토의 기세가 상당한 만큼, 당장 워싱턴이 토론토를 넘어서기도 어렵다고 평가된다.

믹스는 이번 시즌 77경기에 나서 경기당 14.5분을 소화하며 6.3점(.399 .343 .863)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벤치에서 외곽 공격에서 나름의 역할을 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과 계약기간 2년 7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이번 징계로 믹스는 다음 시즌에도 워싱턴에 잔류할 것이 유력하다.

한편, 워싱턴은 최근 타이 로슨과 잔여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결국 믹스의 이탈을 어느 정도 짐작한 것으로 예상된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믹스의 이탈을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로슨은 이번 시즌 중국에서 뛰었으며, 평균 36.1분 동안 25.5점 4.6리바운드 6.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로슨은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뛰었다.

사진_ Washington Wizard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고양 3X3 챌린저 화보
[BK포토]SK 선수단
[BK포토]SK 최준용
[BK포토]DB 김주성
[BK포토]SK 김선형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