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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전원 득점’ 연세대, 동국대 완파하며 첫 승!

 

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한 연세대 신입생 이정현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연세대가 12명 모두 득점한 가운데 3점슛 13개를 터트리며 32점 차이의 완승을 거뒀다. 

연세대는 13일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대학농구리그) 홈 개막전에서 동국대에게 89-57로 이겼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기분좋게 대학농구리그를 시작했다. 동국대는 야투 부진에 빠져 대패를 당했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 근소하게 앞섰다. 1쿼터 막판 속공이 살아난데다 팀 플레이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 23-12, 11점 차이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연세대는 1쿼터부터 고르게 선수들을 기용했다. 2쿼터에도 마찬가지. 전형준을 제외한 11명의 선수들의 전반 만에 모두 코트를 밟았고, 1분 24초 출전에 그친 김한영을 제외한 10명의 선수들의 득점했다. 

연세대는 1쿼터에 4개 중 3개의 3점슛을 성공했는데 2쿼터에도 9개 중 5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속공까지 곁들인 연세대는 전반을 52-29, 23점 차이로 달아났다.

연세대는 대학농구리그 동국대와 맞대결에서 10승 2패로 우위였다. 홈에서 열린 7경기에선 평균 78.4점을 올리고, 동국대에게 70.1점을 내줬다. 

이에 반해 동국대 원정경기에선 83.0득점과 68.8실점을 기록했던 걸 고려하면 홈에서 고전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더구나 지난해 홈 경기에선 82-78로 힘겹게 승리했다. 

연세대는 이날만큼은 달랐다. 공격과 수비 모두 척척 손발이 맞아떨어졌다. 천재민이 특히 변준형의 수비를 잘해주면서도 3점슛 등으로 득점까지 올렸다. 

연세대는 동국대에게 94-70으로 이긴 게 대학농구리그 최다 점수차 경기였다. 이날 전반까지 23점 앞서 24점 기록을 깰 가능성을 보여줬다.

연세대는 3쿼터에 동국대 주축인 변준형과 신입생 이민석, 조우성의 분전에 밀려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했다. 

70-48, 22점 차이로 시작한 4쿼터에 연속 속공을 성공하며 다시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집중력이 떨어진 동국대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점점 승리에 다가섰다. 

연세대는 4쿼터에 전형준의 3점슛을 더하며 12명 모두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32점 차이의 승리를 챙겼다. 

한승희는 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공수 활약했다. 신입생인 이정현은 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대학 무대에 안착했다. 김무성도 11점을 올렸다. 

박지원은 4점에 그쳤으나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허훈의 졸업 공백을 메웠다. 김경원도 7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으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신입생 이민석은 18점 5리바운드를 올리며 동국대 선수 중 가장 만을 득점을 기록했다. 변준형(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조우성(12리바운드)은 각각 12득점했다. 지난 시즌 15.6득점했던 주경식은 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쳤다. 

연세대는 19일 상명대를 상대로 개막 2연승에 도전하고, 동국대는 23일 명지대와 경기에서 첫 승을 노린다. 

사진출처 = 한국대학농구연맹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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