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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시달리는 보스턴, 어빙마저 무릎 통증!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보스턴 셀틱스에 부상 선수들이 넘치고 있다.

『ESPN』의 크리스 포스버그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의 ‘Uncle Drew’ 카이리 어빙(가드, 191cm, 87.5kg)이 무릎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어빙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소화한 이후 다시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왼쪽 무릎 통증에 시달린 어빙은 상당기간 결장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큰 부상은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기에도 무릎이 온전치 않았던 어빙은 휴식 후 나아졌던 통증이 재발한 만큼 안정을 취한 뒤 몸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보스턴의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도 큰 부상은 아니지만, 필요한 검사를 통해 어빙의 상태를 파악할 뜻을 밝혔다.

스티븐스 감독의 성향을 감안할 때, 몸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 어빙을 당분간 전력에서 제외시킬 것이 유력하다. 어빙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60경기에 나서 경기당 32.2분을 소화하며 24.4점(.491 .408 .889) 3.8리바운드 5.1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보스턴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팀의 간판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문제는 고든 헤이워드가 시즌 개막전에서 전열에서 이탈한 이후 현재 부상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는 점이다. 이날 어빙 외에도 보스턴의 골밑을 책임지고 있는 알 호포드(통증)가 다음 경기에 나설지 불투명한 가운데 대니얼 타이스가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백업 가드인 마커스 스마트도 오른손 엄지손가락 인대가 파열됐다.

스마트가 무기한 결장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이에 앞서 주전 가드인 제일런 브라운이 뇌진탕으로 현재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호포드는 큰 부상이 아닌 만큼 조만간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대로라면 어빙, 스마트, 브라운, 헤이워드, 타이스까지 무려 5명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다. 특히나 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비중이 큰 만큼 향후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니나 다를까 보스턴은 결국 인디애나에게 패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문제는 앞으로다. 동부컨퍼런스 3위권과의 격차가 상당한 만큼 아직 여유는 있지만, 최근 인디애나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무엇보다 전력감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시즌 막판까지 컨퍼런스 2위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아졌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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