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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중인 레너드, 빠르면 16일 복귀 예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드디어 제 전력을 꾸릴 수 있을까.

『ESPN.com』에 따르면, 샌안토니오의 ‘The Hand’ 카와이 레너드(포워드, 201cm, 104.3kg)가 빠르면 이번 주에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가 될 전망이다. 레너드가 만약 정상적으로 가세한다면, 근래 들어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샌안토니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당초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그가 만약 이번 시즌에 돌아온다면 놀랄 것이다"고 운을 떼며 "그는 아직 뛸 준비가 되지 않았고, 설사 뛸 기회를 잡더라도 시즌 말미에나 가능할 것이고 이는 어려운 결정"이라며 레너드가 이번 시즌 중에 돌아올 일은 사실상 없을 것이라 못 박았다.

문제는 이후였다. 레너드와 샌안토니오의 불화설이 흘러나오는 등 시끄러운 시간을 보냈다. 급기야 양측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레너드가 샌안토니오에서 뛰길 원치 않는 듯한 내용도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레너드가 샌안토니오에서 꾸준히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샌안토니오가 레너드의 출격 일정을 잡은 것으로 파악된다.

레너드는 시즌 중에 뛰고 싶은 의사를 여러 차례 드러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가 말렸다. 대퇴사두근 부상이 만성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데다 복귀 이후에 또 다른 부상(어깨)으로 자리를 비운 만큼 샌안토니오로서는 조심스스러운 것이 당연하다. 더군다나 레너드는 장기계약으로 묶여있는 만큼 레너드의 건강이 곧 샌안토니오의 향후를 가늠하는 큰 요소나 다름없다.

그러나 다시 갈등을 봉합한 것으로 보이며, 레너드도 샌안토니오에 신뢰를 보이면서 (이전에 나빴던 것도 아니지만) 관계가 회복된 것으로 짐작된다. 레너드는 현재 3대 3 훈련을 시작했으며, 몸을 부딪히는 등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당장 16일에 온전하게 돌아올지, 복귀 일정이 뒤로 밀릴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레너드는 이번 시즌 9경기에서 나서 경기당 23.3분을 소화하며 16.2점(.468 .314 .816) 4.7리바운드 2.3어시스트 2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했다. 아무래도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만큼 경기력이 이전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결국 세 시즌 연속 필드골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은 물론 득점과 리바운드 수치까지 소폭 하락했다.

그는 지난 시즌에 74경기에서 평균 33.4분 동안 25.5점(.485 .380 .880)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 2014 파이널에서 MVP에 선정된 그는 이전 두 시즌 동안 '올 해의 수비수'에 선정되며 주가를 높였다. 하물며 올-NBA 퍼스트팀과 올-디펜시브 퍼스트팀에 연거푸 뽑히며 리그 최고 포워드로 도약했다.

한편 현재 샌안토니오의 분위기는 수년 중 최악이다. 지난 2월 1일까지 2연승 이후 13경기에서 단 3승을 더하는데 그쳤다. 연패를 반복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연패를 떠안고 말았다. 특히나 12월 말 이후 연승이라고는 2월 1일 거둔 2연승이 유일할 정도로 좀처럼 시즌 초반과 같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 샌안토니오는 서부컨퍼런스 7위까지 추락해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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