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아마
한국, 홈에서 연승이 없었다…1승 2패 마무리!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이재범 기자] 한국은 아시아 지역 1차 예선 홈 3경기를 1승 2패로 마쳤다. 남은 예선 2경기는 모두 원정 경기(중국, 홍콩)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FIBA 남자농구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에서 뉴질랜드에게 84-93으로 졌다. 한국은 2승 2패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이전에는 득실 차이에서 뒤져 3위였으나 이제는 뉴질랜드(3승 1패)에 1경기 열세다. 중국은 홍콩과 맞붙을 예정이다. 

FIBA는 농구월드컵 지역 예선을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바꿨다. 한국은 1차 예선 A조 경기에서 중국과 홍콩, 뉴질랜드와 홈에서 연이어 맞붙었다. 홈 경기에서 홍콩에게만 승리하고 중국, 뉴질랜드에게 패했다. 한국은 현재 3패 중인 홍콩을 따돌리고 2차 예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지만, 좀 더 편하게 월드컵 무대에 서려면 중국과 원정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 

한국은 라틀리프의 연속 득점으로 6-4로 근소하게 앞설 때 뉴질랜드에게 3점슛 3방을 얻어맞았다. 순식간에 8-13으로 뒤졌다. 작전시간을 불러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한국은 1쿼터 2분 17초를 남기고 김종규와 최준용을 투입한 뒤 변형 지역방어로 수비를 바꿨다. 이것이 주요했다. 뉴질랜드의 슛이 실패하자 이를 빠른 공격으로 연결했다. 두경민의 속공과 전준범의 3점슛으로 연속 5득점하며 19-17로 재역전했다. 

한국은 1쿼터 막판 두경민의 연속 5점을 앞세워 24-21로 1쿼터를 마쳤다. 

한국은 2쿼터 초반에도 1쿼터 막판의 기세를 이어나가며 33-23, 10점 차이까지 달아났다. 두경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렇지만 이때부터 뉴질랜드의 공격을 막지 못하며 쫓기기 시작했다. 

라틀리프가 버티는 골밑이 아닌 점퍼와 3점슛으로 실점했다. 여기에 뉴질랜드의 전면강압수비에 실책까지 범해 한 번에 9점을 잃었다. 33-32, 1점 차이 승부였다. 

한국은 전준범의 3점슛을 성공한 뒤에도 뉴질랜드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한국은 역전과 재역전, 동점이란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 한국은 2쿼터 막판 라틀리프가 자유투 1개만 성공하며 48-49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3쿼터에 난조에 빠졌다. 3쿼터 시작하자마자 오세근과 라틀리프가 차례로 3반칙에 걸렸다. 오세근은 벤치에서 3쿼터 대부분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슛 시도를 주저했다. 넣어줘야 할 때도 볼이 림을 돌아 나왔다. 

한국은 3쿼터 5분 동안 3-14로 열세를 보이며 51-63으로 뒤졌다. 전준범의 3점슛과 김종규의 점퍼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지만 그만큼 실점했다. 점수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 한국은 61-72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4쿼터 시작 3분여 만에 67-81, 14점 차이까지 끌려갔다. 뉴질랜드 내외곽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이정현이 뉴질랜드 선수와 얼굴끼리 부딪혀 교체되었다. 이후 전준범의 3점슛을 시작으로 오세근과 양희종의 득점으로 76-82까지 따라붙었다. 

그렇지만 웹스터에게 연속 5실점하며 다시 76-88, 12점 차이로 뒤졌다. 남은 시간은 1분 53초였다. 

한국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점수차이를 9점 차이로 좁히는데 만족했다. 

사진출처 = 대한민국농구협회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화보]2018 인천전자랜드 - 한양대학교 연습 경기
[BK포토화보] 2018 U리그 남대부 경희대학교 - 조선대학교 경기화보
[BK포토]조선대 이민현 감독 ' 이게 왜 파울이에요?'
[BK포토]경희대 권성진 ' 공좀 받아줘요'
[BK포토]경희대 박찬호 ' 노마크 점프슛은 이지샷이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