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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Trade] 브루클린, 본 보내고 커닝햄 영입!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가 또 하나의 트레이드를 끌어냈다.

『Yahoo Sports』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라샤드 번(가드, 198cm, 92kg)을 보내고 단테 커닝햄(포워드, 203cm, 104.3kg)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트레이드 개요

네츠 get 단테 커닝햄

펠스 get 라샤드 번

브루클린은 왜?

브루클린은 최근 밀워키 벅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번과 2018 2라운드 티켓(보호)을 확보했다. 시즌 초에 자릴 오카포를 영입한 만큼 센터진 교통정리와 함께 신인지명권을 받기로 하면서 타일러 젤러(밀워키)를 보냈다. 이후 브루클린은 곧바로 번을 매물로 커닝햄을 데려오면서 포워드를 보강했다. 결국 센터로 포워드를 채운 셈이다.

커닝햄은 양 쪽 포워드 포지션을 넘나들 수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파워포워드로 나섰지만, 지난 2015-2016 시즌과 이번 시즌에는 주로 스몰포워드로 출격하고 있다. 브루클린에도 드마레 캐럴이 포진하고 있지만, 캐럴만으로는 아쉬운 만큼 커닝햄을 더해 프런트코트 보강에 성공했다.

커닝햄은 이번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51경기에 나서 경기당 21.9분을 소화하며 5점(.440 .324 .556)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활약은 지난 시즌만 못한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뉴올리언스에 앤써니 데이비스와 드마커스 커즌스가 많은 역할을 소화했던 만큼 커닝햄이 지난 시즌처럼 힘을 낼 여건은 아니었다.

하물며 커닝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번도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만큼 사실상 만기계약자들을 주고받은 것이다. 여러모로 브루클린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는 만큼 이왕이면 포워드를 영입해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방편으로 삼았다.

뉴올리언스는 왜?

뉴올리언스는 백코트를 채웠다. 니콜라 미로티치를 데려오면서 복수의 선수를 내줬다. 미로티치라는 빅맨을 데려오면서 오머 아식의 잔여계약을 떨쳐낸 점은 고무적이지만, 백코트가 취약한 뉴올리언스는 자미어 넬슨(디트로이트)과 토니 앨런을 보냈다. 둘 모두 뉴올리언스 로테이션에서 이렇다 할 역할은 못했지만, 백코트 전력 손실은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번을 데려오면서 급한 불을 껐다. 미로티치가 들어오면서 커닝햄의 입지가 다시 줄어들었다. 그런 만큼 상대적으로 전력 외의 선수를 보내 부족한 자리를 채웠다. 그 탓에 최근 디안드레 리긴스에게 잔여시즌 계약을 안겼다. 하물며 백코트 쪽에 부상자들이 많은 만큼 선수 수급도 어느 정도 필요했다.

하지만 뉴올리언스는 트레이드 이후 번을 방출했다. 『NBA.com』에 따르면, 뉴올리언스는 번과 마이크 제임스를 내보냈다고 전했다. 번은 이제 갓 (미국 나이로) 21살을 넘은 선수다. 아직 NBA에서 출전시간을 오랫동안 확보할 수 있는 기량은 아니다보니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_ Brooklyn Net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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