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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캠프 삼선중 박정환 “새로워서 재미있다” 

 

KBL 유스 엘리트 캠프에 참가한 삼선중 박정환

[바스켓코리아 = 속초/이재범 기자] “학교에서는 같은 걸 훈련해서 지루한데 여기는 새로운 걸 계속 배우고, 또 코치님도 여러 분이라서 재미있다.” 

KBL이 주최하는 2018 아이패스 유스 엘리트 캠프(Youth Elite Camp)가 중고농구연맹 우수 추천 선수 중등부 70명, 고등부 67명 등 총 137명이 참가한 가운데 22일부터 28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6박 7일 동안 열린다. 중등부는 22일 입소해 25일 오전까지, 고등부는 25일 오후부터 28일까지 트레이닝을 받는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중등부 선수들은 22일 오후 NBA 드래프트 컴파인(Combine)에 참가한 선수들과 같은 수준의 체력 테스트를 받았다. 23일에는 부상방지와 스킬 트레이닝, 테이핑 교육을 소화했다. 

중등부 참가 선수 중 기량이 가장 두드러진 선수로 평가 받는 박정환(삼선중 2학년, 182cm, G)은 23일 오후 훈련을 끝낸 뒤 “학교에서 안 해본 운동을 하니까 재미있다”며 “학교에서는 같은 걸 훈련해서 지루한데 여기는 새로운 걸 계속 배우고, 또 코치님도 여러 분이라서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환은 어릴 때부터 안희욱 스킬 트레이너에게 드리블 등을 배웠다. 박정환은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스킬 트레이닝을 배우는 건 처음”이라며 “한 단계를 익히면 기술이 하나씩 계속 더해져서 하나 더 나은 기술을 배웠다. 똑같은 걸 하지 않아서 머리를 계속 써야 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여기서도 하는 크로스오버와 백 드리블을 세게 치는 건 안희욱 선생님께 배워서 자신 있다”며 “보완해야 할 건 스핀 무브다. 제가 스핀무브를 잘 못한다. 그래서 코치님께서도 강조를 하신다”고 덧붙였다. 이날 스핀무브가 한 동작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박정환은 이 동작을 어색해 했다. 

캠프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다. 박정환은 “부상이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을 밟거나 하며 많이 생긴다”며 “그에 대비해 발판 위에 올라가서 떨어질 때 중심 잘 잡는 연습은 학교에서 해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고 부상방지 트레이닝을 인상 깊게 여겼다. 

이번 캠프에는 중등부에서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모였다. 박정환은 “(김)휴범이(화봉중 2학년, 174cm), (김)선우(휘문중 2학년, 170cm)가 가드 중에서 잘 한다”며 “선우는 스피드가 뛰어나지 않지만 경기 운영을 잘 한다. 패스 센스도 좋다. 휴범이는 양동근 선수처럼 수비가 뛰어나다. 인성도 좋아서 선우나 휴범이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김휴범과 김선우의 기량을 치켜세웠다.

이어 “마지막 날(25일)에 5대5를 하는데 그것에 대비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또 여기에 잘 하는 선수들이 왔기에 같은 팀으로서 경기를 하면 재미있을 거 같다”며 “가드는 선우와 휴범이, 센터로 (이)규태(대전중 2학년, 197cm, C) 형과 (김)보배(전주남중 2학년, 195cm, C)와 (홍)상민(양정중 1학년, 196cm, C)이와 뛰고 싶다”고 덧붙였다. 

24일에는 퍼포먼스 트레이닝과 스킬 트레이닝이 열릴 예정이며, 25일 오전에 5대5 경기 후 시상식이 열린다. 

사진출처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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