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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캠프 삼일중 이주영 “실전 활용할 거 많다” 

[바스켓코리아 = 속초/이재범 기자] “오전에 잠깐 훈련했는데도 실전에 활용 가능한 것들이 많이 있다.” 

KBL이 주최하는 2018 아이패스 유스 엘리트 캠프(Youth Elite Camp)가 23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둘째 날 오전 일정을 마쳤다. 70명의 중등부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중등부 캠프 첫 날인 22일 오후에는 모든 선수들의 체력 테스트를 했다. 23일 오전에는 부상방지 트레이닝과 스킬 트레이닝이 각각 1시간 30분씩 진행되었다. 

오전 훈련을 마치고 만난 이주영(삼일중 1학년, 185cm, G)은 “형들에게 많이 배워서 제 실력을 키우고 싶다. 플레이를 맞춰보고 싶은 형들도 있는데 그 형들과 같이 훈련하며 좋은 경험도 쌓고 싶다”고 캠프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같이 호흡을 맞추고 싶은 선수를 묻자 “삼선중 박정환(182m, G) 형과 같이 뛰고 싶다. 초등학교부터 봐왔던 선배이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랭킹 1위를 해서 저도 그걸 목표로 했었다”며 “저도 6학년 때 그런 평가를 받았고, 지금까지 왔다. 저는 나중에 정환이 형을 넘어설 자신 있다”고 당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오전 훈련을 마친 느낌을 궁금해하자 “오전에 잠깐 훈련했는데도 실전에 활용 가능한 것들이 많이 있다. 이걸 응용하면 수비를 쉽게 제칠 수 있을 거다”며 “기본기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것들을 합쳐나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부상방지 트레이닝에 대해선 “농구할 때 부상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잘 몰랐던 걸 선생님들께서 그 부위에 맞는 동작들을 시범을 잘 보여주셔서 잘 따라 할 수 있었다”며 “농구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부위를 안 다치게 하려면 몸 풀 때 운동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22일 오후에 있었던 체력테스트에 대해 묻자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하는 것들이라서 놀랐다. 실제로 해보니까 실력뿐 아니라 몸 상태나 체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껴서 좋은 경험이었다”며 “윙스팬은 팔이 짧아서 작게 나왔는데 점프력은 자신 있다”고 웃었다.

이주영은 지난해 삼일중 1학년임에도 주전으로 활약한 가드다. 지난해 공식 신장은 176cm였지만, 현재 185cm로 성장했다. 키가 크고 있기에 장신 가드로서 유망한 선수로 꼽힌다. 

삼일중과 함께 훈련할 때 이주영을 지켜본 삼일상고 정승원 코치는 "정말 잘 하는 친구다. 1학년인데도 주전으로 뛰고 있는데 3학년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며 "슛이 정말 좋은데다 다른 개인 기량도 뛰어나고 센스를 갖췄다"고 이주영의 능력을 높이 샀다

이번 캠프는 22일부터 28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6박 7일 동안 열린다. 이번 캠프에는 중고농구연맹 우수 추천 선수 중등부 70명, 고등부 67명 등 총 137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중고등부 각각 40명씩 80명이 참가한 것에 비해 1.5배 더 참가 인원이 늘었다. 중등부는 22일 입소해 25일 오전까지, 고등부는 25일 오후부터 28일까지 트레이닝을 받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허재 감독이 캠프장을 맡고, 대표팀 김상식 코치를 비롯해 이창수, 오성식, 김현중, 한상웅, 박성은이 코칭 스태프로 나선다. 

사진 = 이재범 기자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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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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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문혁 2018-01-24 16:14:09

    기사 오타 났습니다 더 신중히 작성해주세요
    삼선중 박정환(182m, G) - >삼선중 박정환(182cm, G)
    m가 아니라 cm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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