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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벨리넬리와 일야소바 내보낼 계획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애틀랜타 호크스가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

『Basketball Insiders』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마르코 벨리넬리(가드-포워드, 196cm, 95.3kg)와 어산 일야소바(포워드, 208cm, 106.6kg)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일찌감치 동부컨퍼런스에서도 하위권으로 밀려난 만큼 노장 선수들을 최대한 매물로 내세워 신인지명권을 얻을 계획을 갖고 있다.

애틀랜타는 현재 높은 순번의 2라운드 티켓을 바라고 있다. 벨리넬리와 일야소바가 모두 트레이드된다는 전제 하에 복수의 2라운드 티켓을 확보하길 바라고 있다. 더군다나 둘 모두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다. 벨리넬리는 660만 달러, 일야소바는 600만 달러를 받는 만큼 처분하기 어렵지도 않다. 다만 원하는 팀들이 있을 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한다.

벨리넬리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41경기에 나서 경기당 23.3분을 소화하며 11.8점(.418 .386 .930) 1.9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애틀랜타 벤치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노장대열에 들어선 선수로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고 있다. 백코트 보강을 도모하고 있는 팀이 있다면, 눈독을 들일만하다.

그는 지난 2015년 여름에 새크라멘토 킹스와 계약기간 3년 1,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한 시즌 후 그는 샬럿 호네츠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시즌 후에는 샬럿에서 애틀랜타로 옮기게 됐다. 샬럿이 드와이트 하워드를 영입하는 대가로 마일스 플럼리, 벨리넬리를 보냈다. 서로 간 2017 드래프트 2라운드 티켓도 맞교환했다.

일야소바는 현재까지 30경기에 나섰다. 이중 24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는 등 주전 파워포워드로 역할을 하고 있다. 평균 25.8분 동안 11.2점(.447 .400 .754) 5.9리바운드 1.3어시스트 1스틸을 버무리고 있다. 외곽에서 경기당 1.5개의 3점슛을 40%의 성공률로 집어넣으면서 쏠쏠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일야소바는 애틀랜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일야소바는 지난 시즌에만 두 번이나 트레이드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거쳐 애틀랜타로 보내졌다. 지난 여름에 계약기간 1년 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잔류했다. 벨리넬리도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만큼 애틀랜타는 그를 매물로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

애틀랜타로서는 벨리넬리와 일야소바를 넘기면서 지명권을 확보한다면 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물며 애틀랜타의 바람대로 2라운드 상위 순번을 품에 넣을 수 있다면, 향후에 신인들을 좀 더 폭넓게 불러들일 수 있다. 애틀랜타에는 어린 선수들이 주축으로 포진하고 있어 2라운더의 합류가 복권을 긁는 것이 될 수도 있다.

한편 애틀랜타는 현재까지 11승 30패로 동부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시작과 함께 8연패를 떠안았고, 12월 말까지 단 한 번의 연승도 없었다. 7승을 더하는 동안 25패를 떠안으면서 사실상 이번 시즌이 어렵게 됐다. 이후 첫 연승을 내달렸지만, 최근에는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가 겨우 벗어났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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