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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위성우 감독, “전,후반 경기력 너무 달랐다”

[바스켓코리아 = 아산/김우석 기자] 우리은행이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삼성생명을 물리쳤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아신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박혜진(13점 4어시스트), 임영희(11점), 김정은(14점 5리바운드), 나탈리 어천와(10점 4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용인 삼성생명을 62-55로 물리쳤다.

우리은행 출발이 좋았다.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우리은행은 공수에서 삼성생명을 압도했고, 결과로 전반전을 39-16, 26점차로 앞서며 승리를 위한 1차 관문을 넘어섰다. 박혜진이 11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임영희와 김정은이 17점을 합작하며 박혜진을 지원했다.

후반전, 우리은행은 삼성생명 반격에 휘말리며 9점차 접근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경험이 바탕이 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삼성생명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완성, 2연승과 함께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위성우 감독은 “보시다시피 전반전에 잘했고, 후반전에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안일했다. 윌리엄즈 컨디션 좋지 못하다. 국내 선수들이 역할을 잘해주었다. 개인적으로 국내 선수들이 잘해서 이기는 게 좋다. 대체로 역할 잘 해주었다. 기선 제압에 힘을 보탰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위 감독은 “5라운드부터 정말 중요한 포인트다. 직행과 관련해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가 여유를 부릴 시점이 아니다. 총력전을 펼쳐 갈 때까지 가보겠다. 선수들 출전 시간도 조절해 줄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언가가 결정이 되는 순간까지 일단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다소 부진했던 임영희에 대해 “의지력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본인 의지에 따라 플레이가 틀려질 수 있다고 본다. 다시 올라갈 수 있다. 늘 고맙게 생각하지만, 나이 탓이라고 하면 그렇게 되고 만다. 자기가 들어갔을 때 확실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운동량이 많은 이유 중 하나다. 이겨내야 한다. 스스로 이겨내기 힘든 부분이 있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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