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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니콜라 미로티치 트레이드에 큰 관심!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유타 재즈가 움직이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유타가 니콜라 미로티치(포워드, 208cm, 99.8kg)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타는 이미 시카고와 협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유타가 데릭 페이버스(포워드-센터, 208cm, 120.2kg)를 보내는 대신 시카고로부터 미로티치를 받는 모양새다.

하지만 시카고가 유타에 1라운드 티켓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유타가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줘야 한다면 협상은 결렬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두 가지 가능성이 고려된다. 미로티치가 이적시장에 나갈 선수옵션이 있고, 페이버스는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다. 둘 모두 등가 교환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시카고 1대 1 트레이드를 원할 리가 없다. 미로티치는 이번 시즌 들어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군다나 여타 빅맨들과 달리 3점슛까지 장착하고 있는 만큼 가치가 결코 낮지 않다. 시카고로서는 미로티치를 보낸다면 지명권이나 유망주를 불러들이려 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카고의 의중이 이와 같다면, 제 3의 팀이 들어온다면, 생각보다 트레이드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유타는 미로티치를 원하고 있고, 빅맨을 원할 제 3의 팀이 페이버스, 유망주 확보를 바라는 시카고의 이해관계가 모두 맞아 떨어질 수 있다. 다만 페이버스를 필요로 하는 팀이 나타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제 3의 팀으로 거론될 수 있는 팀은 밀워키 벅스가 있다. 밀워키는 센터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그렉 먼로(피닉스)를 처분했다. 다만 골밑 전력은 얇아졌다. 자바리 파커라는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파커를 매물로 트레이드에 나설 수 있다. 다만 파커의 부상 이력이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밀워키도 파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 밀워키의 전력은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파워포워드로 나서는 빈도가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다. 큰 신장을 갖추고 있는 만큼 굳이 외곽에서 뛰는 것보다는 내외곽을 오갈 수 있는 유형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무리도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만큼 밀워키가 파커를 매물로 페이버스를 데려올 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 다만 막상 밀워키가 페이버스에 관심이 있을지, 파커를 매물로 내걸지는 알 수 없다. 파커는 시즌 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만큼 막상 밀워키가 트레이드에 끼어든다 하더라도 좀 더 고심할 것으로 판단된다.

과연 미로티치는 조만간 트레이드될 수 있을까. 다음주부터면 미로티치 트레이드가 가능하다. 시카고는 미로티치를 매물로 어떤 선수를 받아들일지가 관심사다. 만약 페이버스를 그대로 받는다면, 시카고는 미로티치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미로티치가 시카고를 떠나 유타를 필두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에 둥지를 틀지가 주목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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