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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이대성, 복귀전서 통산 4번째 5반칙 퇴장!

[바스켓코리아 = 울산/이재범 기자] 이대성은 복귀전에서 수비에서 기량을 뽐냈지만, 5반칙 퇴장으로 코트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이대성이 5반칙 퇴장 당한 건 이번이 통산 4번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맞대결에서 67-5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4승 11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 자리를 지켰다. SK에게 2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모든 구단에서 1번 이상 승리를 맛봤다.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이리 베이호크스에서 방출되었던 이대성이 이날 KBL 복귀전을 가졌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본인 스스로 부담스러울 거라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며 “경기 하다가 안 되는 게 있으면 짚어줄 거다. 경기 감각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이대성에게 아무런 주문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SK 문경은 감독은 “(이)대성이가 들어오면 대신 (양)동근이나 (전)준범이가 빠진다. 현대모비스 입장에선 선수교체 등에서 숨통이 트일 거다”고 이대성의 복귀를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았다. 

대신 “종규도 우리 경기(23일 LG vs. SK) 때 복귀한다던데 왜 우리하고 할 때 선수들이 복귀하는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농담을 했다. 선두 경쟁을 하는 전주 KCC가 외국선수 한 명이 빠진 팀(DB 로드 벤슨, KT 리온 윌리엄스)과 두 번 경기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이대성은 이날 경기 전에 “팀이 지금까지 하던 연습에 들어가서 그대로 소화했다”며 “G리그 첫 경기 때도 엄청 긴장했는데 그래도 경기 시작하고 적응했다. 지금도 많이 뛰었던 홈 코트인데도 조금 긴장된다”고 복귀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대성은 1쿼터 종료 4분 42초를 남기고 함지훈과 교체로 처음 코트를 밟았다. 수비 리바운드로 복귀전 첫 기록을 곧바로 점퍼를 던졌는데 림도 맞지 않았다. 

유재학 감독은 이대성 복귀가 수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대성은 수비에서 확실히 두각을 나타냈다. 1쿼터에 두 번이나 SK 속공을 저지했다.

이대성은 2쿼터에 화이트를 수비하면서 적극적으로 3점슛 등 슛을 시도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2쿼터 종료 4분 23초를 남기고 정확한 패스로 양동근의 컷-인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이대성은 전반까지 야투 5개(3P 4개)를 모두 실패하고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이대성은 3쿼터 초반 테리의 속공을 어시스트 했지만, 3쿼터 중반 비슷한 속공 상황에서 자신이 마무리할 기회에서 또 테리에게 패스를 하다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전반까지 파울 1개 밖에 기록하지 않았던 이대성은 3쿼터 6분여 사이에 4개를 쏟아내 3쿼터 종료 4분 2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 당했다. 

이대성은 복귀전에서 20분 40초 출전해 야투 7개(3P 5개)를 모두 놓친 대신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2실책을 기록했다. 

유재학 감독은 경기 후 “화이트 막을 선수가 없어서 고전했는데 (이)대성이가 화이트 수비를 잘 해줬다”며 칭찬한 뒤 “슛 밸런스나 경기 감각은 올라올 거다. 슛은 연습 때 폼이 아니었다”고 무득점에 그친 걸 크게 개의치 않았다. 

이대성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전주 KCC와 KBL 복귀 후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사진출처 = KBL 

이재범  1pretty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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