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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마감’ KCC 추승균 감독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박정훈 기자] “할말이 없다. 3쿼터까지 잘했다.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경기는 다 보신대로다.”

전주 KCC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1-94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7’에서 마감했다. KCC는 전반전에 이정현과 안드레 에밋(이상 191cm, 가드)의 활약에 힘입어 47-46으로 앞섰지만 이후 하승진(221cm, 센터)의 느린 발을 집중 공략하는 SK 애런 헤인즈(199cm, 포워드)를 막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KCC 추승균 감독은 경기 후 “할말이 없다. 3쿼터까지 잘했다.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다. 경기는 다 보신대로다.”고 패배 소감을 전했다. KCC 이정현은 61-66으로 뒤진 3쿼터 종료 24초 전 속공 마무리를 하는 과정에서 SK 최부경(200cm, 포워드)과 충돌했고 공격자 반칙 판정을 받았다. 이에 추 감독은 상의를 벗어 던지고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추 감독은 “속공 싸움이었다. 시소를 타는 상황에서 몇 개 정도 나왔다. 그런 것에 대해 말하면 뭐하나”라며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KCC는 1쿼터에 무려 12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했다. 승부처였던 후반전에는 SK의 헤인즈에게 무려 26점을 내줬다. 스크린을 이용해서 자신을 막는 수비수를 하승진으로 바꾼 후 1대1 공격을 시도하는 헤인즈를 전혀 막아내지 못했다.

추 감독은 “스위치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아쉬웠다. 4쿼터에 분위기가 그쪽으로 넘어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힘들었다.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초반에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한 것이 패인이다. 그 가운데서도 1점을 이기고 나가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중요한 시점에서 승부가 갈라졌다.”고 바꿔 막는 수비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 박상혁 기자

박정훈  14ko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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